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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2021 그랜드 파이널 참가팀 소개 (3) - CFS의 역사 함께 한 올 게이머스

김형근2021-12-01 11:00

크로스파이어의 2021년 세계 최강 팀을 가리는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이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대한민국 인천 송도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86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가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 EU-MENA, 브라질, 동남아 등 4개 권역 별로 진행된 예선을 통해 선발된 8팀이 출전해 그룹 스테이지와 플레이오프, 그리고 최종 결승전을 통해 우승 팀을 결정한다.

참가하는 팀들 중 A조에 속한 올 게이머스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가 가장 활발한 중국에서 참가한 두개의 팀 중 하나로, 원년 대회부터 CFS 경력만 6번째로 CFS의 역사와 함께 한다고 해도 좋을 만큼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번째 대회인 CFS 시즌 2 우승을 시작으로 항상 강자로 손꼽혀왔으며, 그 중심에는 원년 멤버 ‘이븐’ 펑페이정과 시즌 2에 데뷔하자마자 우승을 경험한 ‘빈’ 펑가오가 있다.

펑페이정은 첫 대회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아픔부터 그랜드 파이널 우승의 기쁨까지 모두 경험해본 베테랑이며, 가장 최근 출전 대회인 CFS 2019까지 꾸준함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펑가오도 AG와 칭지우를 오가며 경력을 쌓아 꼭 필요한 순간 헤드샷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 게이머스는 라이벌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의 활약 등으로 인해 이름값에 비해서는 다소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이 사실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ZQ’ 치엔장을 제외하고는 매 대회마다 선수 로스터가 달라졌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 칭지우 소속으로 CFS 2020 우승의 주역이었던 ‘제이웨이’ 지아웨이양과 ‘울프’ 지아치리우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이 중 지아웨이양은 지난 CFS 2020에서 K/D(킬/데스) 1.42와 헤드샷/킬 0.46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 했으며, 지아치리우는 스나이퍼로 공격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여기에 2018년부터 활동 중인 ‘ZY' 예장 역시 팀의 전력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젊은 피들을 바탕으로 얼마나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올 게이머스는 이번 CFS 2021 그랜드 파이널 조별 예선에서 브라질의 블랙 드래곤스와 같은 조에 속하며 상위 스테이지 진출을 위한 최강 지역 간의 정면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다른 브라질 팀인 임페리얼이나 역시 중국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바이샤 게이밍 역시 우승으로 향하는 길에 방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행됐던 대회들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올 게이머스가 과연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강자의 귀환을 알릴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오는 1일부터 시작될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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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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