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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컵] 다쿤 게이밍, 썬더토크 4-2로 제압하고 우승

김형근2021-11-22 06:50

중국의 다쿤 게이밍이 결승전에서 만난 썬더토크 게이밍을 고전 끝 제압하며 ‘와일드 리프트’ 첫 국제 대회인 호라이즌 컵의 주인공이 됐다.

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결승전에서 다쿤 게이밍(이하 다쿤)이 썬더토크 게이밍(이하 썬더토크)에 4-2로 승리했다.

1세트 썬더토크가 상대편 리신을 잡으며 첫 킬 포인트를 기록한 뒤 전령 교전서 3킬을 추가하며 차이를 빠르게 벌리고 드래곤 스택까지 챙겼으나 다쿤이 상단 지역서 다이애나를 습격해 쓰러뜨린 뒤 상단지역과 하단지역서 동시에 교전을 펼쳐 4킬을 되돌려줬다. 이후 교전이 열릴 때 마다 압도적으로 상대를 찍어누른 다쿤이 바론 버프를 두르자 썬더토크가 반격을 노리고 장로를 먼저 쳤으나 다쿤이 이를 덮치며 에이스를 띄우고 그대로 본진으로 진입해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2세트 초반 썬더토크가 2킬을 기록한 뒤 뒤로 물러나는 상대를 추격했으나 다쿤의 병력이 합류하며 4킬을 되돌려준 후 전령을 챙겨 상단 지역 1차 타워를 철거했으며, 드래곤을 치던 상대를 덮쳐 다시 4킬을 쓸어담았다. 썬더토크가 상단 지역서 습격을 노렸으나 좋은 타이밍에 다쿤 선수들이 합류하며 오히려 2킬을 빼앗았으며, 두 번째 전령과 함께 중앙 2차 타워를 철거한 뒤 바론 버프를 두르고 중앙 지역 본진 타워를 철거하고 물러나 두 번째 바론 버프와 함께 전열을 가다듬은 뒤 다시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넥서스를 파괴했다.

3세트 전령을 가져간 다쿤이 상단 지역에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하고 하단 지역서 1킬씩 주고받은 뒤 두 번째 전령과 드래곤을 독식했으나, 썬더토크도 하단 지역서 쓰레쉬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킬을 기록했다. 다쿤이 바이를 포위해 쓰러뜨린 뒤 하단 지역에 전령을 소환하고 중앙 지역에 집결해 1차 타워를 철거했으나 썬더토크가 상대의 드래곤 타격을 방해한 뒤 후속 전투서 4킬을 쓸어담고 드래곤 2스택을 쌓았으며, 중앙 지역 2킬 뒤 바론 버프를 두르고 재대결서 2킬 추가 후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4세트 1킬씩 주고받은 뒤 썬더토크가 드래곤을, 다쿤이 전령을 가져갔으나 썬더토크가 먼저 하단 지역 1차 타워를 철거하고 상단 지역서 바이를 제거했으며, 다쿤도 제드를 잡고 상단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2차 타워에 충돌시키고 두 번째 드래곤 교전서 3킬을 쌓고 드래곤도 가져갔다. 다쿤이 두 번째 전령을 중앙 지역에 소환하고 세 번째 드래곤 교전서 4킬과 드래곤을 모두 가져갔으나 썬더토크 게이밍이 장로 드래곤을 치던 상대를 습격해 몰아내고 후속 교전서 승리를 거두며 장로 드래곤과 바론을 독식한 뒤 다쿤의 본진으로 진입해 세트 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5세트 첫 킬 포인트를 기록한 다쿤이 썬더토크가 치던 바다 드래곤을 스틸한 뒤 전령까지 챙겨 상단 지역에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했으며, 썬더토크는 피해를 최소화한 뒤 상대가 치던 두 번째 드래곤을 스틸하고 전령 앞 교전으로 2킬을 챙겨 분위기를 자신들의 것으로 가져왔다. 이어 상단 지역서 썬더토크의 가렌이 더블 킬을 기록한 뒤 세 번째 드래곤까지 챙겼으나 그 사이 전열을 가다듬은 다쿤이 장로 드래곤 전투서 4킬을 쓸어담고 바론 버프까지 두른 뒤 본진으로 진입, 3번째 세트 스코어를 챙기며 우승까지 1세트만을 남겨두게 됐다.

6세트 썬더토크가 드래곤을 챙긴 뒤 전령을 두고 벌어진 전면전서 3킬을 기록했으며, 중앙에서도 말파이트가 다쿤의 잭스를 솔로 킬로 쓰러뜨리고 두 번째 전령을 챙겨 중앙에 소환했으나 교전서 다쿤이 3킬을 쓸어담아 킬 포인트가 동점이 됐다. 세 번째 드래곤 앞 교전서 3킬을 챙긴 다쿤이 재대결서 4킬을 추가하고 바론 버프와 드래곤 2스택을 챙겼으며 썬더토크 본진 앞 전면전서 3킬을 기록한 뒤 본진으로 진입, 그대로 긴 승부를 마무리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미지=호라이즌 컵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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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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