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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컵] 롤스터Y, 풀세트 승부 끝 썬더토크에 패해

김형근2021-11-21 05:00

센고쿠 게이밍을 잡고 4강전에 오른 롤스터 Y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4강 2경기에서 롤스터Y가 썬더토크 게이밍(이하 썬더토크)에 2-3으로 패했다.

1세트 초반 전령 부근서 상대 포위에 킬을 내준 롤스터Y는 전령으로 먼저 향했으나 리븐에 밀려나며 전령도 내준 뒤 그레이브즈와 다이애나까지 쓰러지며 차이가 급격히 벌어지기 시작했으며 각지에서 상대에 포인트를 내줬다. 상단 지역서 1킬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전령과 함께 몰려오는 상대에 본진 진입을 허용했으며, 롤스터Y가 반격을 노렸으나 노림수가 모두 상대에 읽히며 기회를 잡지 못하고 전면전서 4데스를 기록한 뒤 본진에서 마지막까지 버티던 진까지 잡히며 첫 세트 포인트를 내줬다.

2세트 초반부터 상대의 압박에 밀리며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으며, 전령 교전서 킬을 기록했으나 전령을 빼앗긴 뒤 하단 1차 타워와 드래곤까지 내주며 상대의 전략에 끌려 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글서 2데스를 기록한 뒤 바론이 상대에 넘어갔으며, 중앙서 2데스를 추가로 내준 뒤 상대 본진 진입을 막지 못하고 넥서스가 다시 파괴당했다.

3세트에서 이전 세트들과 전혀 다른 픽을 꺼내든 롤스터Y는 솔로 킬로 첫 킬 포인트를 기록한 뒤 첫 전령을 챙기고 하단 지역서 추가 킬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전령 근처 전면전서 다수의 데스를 기록한 뒤 중앙 지역 전령 소환 후 전면전서 2킬을 추가하고 드래곤을 챙겼으나 하단 지역 전면전서 다시 추격을 허용했다. 드래곤을 앞두고 진영이 갈려 세나가 쓰러지며 세 번째 드래곤을 상대에 내줬으며, 상단 지역 교전서 2데스로 위기에 몰렸으나 중앙 지역 추격전서 3킬 기록 후 장로 드래곤을 챙긴 롤스터Y가 마지막 교전도 승리하며 상대 본진으로 진입,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4세트 초반부터 각지에서 교전이 열리는 가운데 첫 드래곤을 챙긴 롤스터Y가 상대의 공세를 버텨내고 두 번째 드래곤 앞에서의 전면전서 4킬을 쌓은 뒤 전령으로 향해 두 번째 전령을 챙겼으며,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했다. 장로 드래곤과 첫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중앙으로 상대 본진 진입을 노렸으나 상대 베인을 중심으로 한 공세에 교전을 패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상대 진입을 간신히 막아낸 뒤 두 번째 바론을 쓰러뜨리고 후속 교전서 직스와 리신을 쓰러뜨린 뒤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승부를 최종 세트로 넘겼다.

5세트 초반 하단 지역 습격을 위해 넘어온 리신과 세나를 쓰러뜨린 롤스터Y가 첫 드래곤을 챙겼으나 두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계속된 견제와 교전 상황에서 상대에 밀리며 에이스를 내줬다. 상대의 지속적인 압박 속 미드와 하단의 2차 타워가 철거당한 뒤 정글 합류전서 다시 에이스를 빼앗기며 본진 진입을 허용, 이번 대회 여정을 4강서 마무리했다.

이미지=호라이즌 컵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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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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