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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컵] 롤스터Y 천신만고 끝 역전승...DKG 3승으로 A조 1위 수성(종합)

김형근2021-11-16 01:20

15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롤스터Y를 비롯해 센고쿠 게이밍, 팀 시크릿, 다쿤 게이밍 등이 승리했다.

1경기에서는 센고쿠 게이밍(이하 센고쿠)이 이브로 게이밍(이하 이브로)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1세트 초반 교전이 오가는 상황에서 두 번째 전령을 앞두고 열린 전면전서 이브로가 앞서나갈 기회를 잡았고 센고쿠 역시 필사적으로 킬을 올리며 상대의 공세를 막아보고자 노력했으나, 센고쿠 누누의 공격을 피해낸 이브로가 대규모 교전서 승리하고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첫 세트 포인트를 챙겼다. 2세트는 탑 라이너를 교체한 센고쿠가 두 번째 드래곤 앞 전면전을 제압하고 조금씩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으며, 2개의 드래곤 스택과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찬스를 노리다 장로 드래곤을 챙기고 후속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3세트로 넘겼다.

3세트에서 두 팀이 서로 치열하게 교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초반 아쉬움이 많았던 센고쿠가 조금씩 격차를 줄인 뒤 세 번째 드래곤과 바론 앞 교전서 모두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하고 본진앞 전면전을 제압한 뒤 역전승으로 첫 승을 기록했다.

2경기에서는 팀 시크릿이 팀 퀘소에 완승을 거두고 2승째를 기록했다. 1세트 초반 드래곤을 연속해서 챙기며 팀 퀘소가 앞서가는 듯 했으나 꾸준히 킬을 따라간 팀 시크릿이 세 번째 드래곤까지 모두 상대에 내주고도 바론 앞 전면전서 3킬을 기록하며 바론 버프를 두른 뒤 후속 교전으로 에이스를 띄우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했다. 이어 2세트도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팀 시크릿이 앞서나가는 가운데 두 번째 드래곤 상황에서의 전면전에서 피오라가 두 번의 더블 킬을 기록하며 격차를 벌렸으며, 리신의 트리플 킬로 쐐기를 박은 뒤 바론 버프를 두르고 찬스를 노리다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경기를 끝냈다.

3경기에서는 롤스터Y가 TSM에 첫 세트를 먼저 내준 뒤 대 역전극을 연출하며 연승을 달렸다. 1세트 초반 비슷하게 흘러가던 게임 분위기는 세 번째 드래곤을 챙긴 뒤 후속 전면전서 3데스와 바론을 내주며 TSM쪽으로 급격히 넘어갔으며, 장로 드래곤 교전서도 상대의 노림수에 말려들어 밀리며 첫 세트 스코어를 내줬다. 2세트 역시 상대의 기세에 끌려가는 모습이었으나 찬스를 노리던 롤스터Y가 장로 드래곤 교전서 코르키의 쿼드라 킬에 힘입어 장로 드래곤과 바론 버프를 독식한 뒤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승부를 3세트로 넘겼다.

3세트 첫 드래곤을 챙긴 롤스터Y는 전령을 중앙 지역에 소환한 후 교전을 통해 차이를 벌렸으며, 바론 버프까지 두르며 힘을 키웠다. 결국 상대가 정글 깊이 들어간 것을 파악한 뒤 각지에서 키를 추가한 롤스터Y가 상대 본진에 진입, 짜릿한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4경기에서는 다쿤 게이밍이 트라이브 게이밍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인 다쿤 게이밍은 상단 지역서 첫 킬 포인트를 기록한 뒤 전령 앞 전면전서 바루스가 트리플 킬로 빠르게 앞서나갔으며, 바론 버프를 두른 뒤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첫 세트 포인트를 챙겼다. 2세트에서도 초반부터 킬 포인트와 골드 격차를 빠르게 벌린 다쿤 게이밍은 전령을 챙겨 중앙 지역에 소환한 후 상대가 첫 드래곤을 쓰러뜨린 직후 전면전을 열어 3킬을 기록했으며, 꾸준히 킬을 추가하며 찬스를 노리다가 두 번째 드래곤 앞에서의 교전을 제압하고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진입, 12분이 채 되기도 전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 대표인 롤스터Y는 그룹 스테이지 4일차에 조 1위 다쿤 게이밍과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이미지=호라이즌 컵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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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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