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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컵] 롤스터Y, 풀세트 접전 끝 2승 챙겨

김형근2021-11-15 23:25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 나선 롤스터Y가 첫 세트를 TSM 내줬지만 기사회생하며 2승째를 기록했다.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A조 경기에서 한국의 롤스터Y가 브라질의 TSM에 2-1로 승리했다.

1세트 레드 사이드의 롤스터Y는 초반 하단지역서 1킬씩을 주고받은 뒤 첫 드래곤 버프를 두르고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했다. 상대 공세에 다른 라인에서 이득을 보는 전략을 취한 롤스터Y는 두 번째 전령을 챙겨 중앙에 소환했으며, 후속 전면전서 레넥톤이 먼저 쓰러졌으나 3킬을 쓸어 담으며 분위기를 가져온 뒤 재대결서도 2킬을 추가했다.

그러나 세 번째 드래곤을 챙긴 뒤 중앙 지역 전면전서 3데스를 기록하고 바론까지 내주며 분위기가 상대 쪽으로 다시 넘어갔으며, 장로 드래곤 앞 전면전서 한 번 상대를 밀어내긴 했지만 재전투에서 4데스를 기록했다. 결국 상대의 본진 진입을 허용한 롤스터Y는 첫 세트 스코어를 내줬다.

2세트 블루 사이드의 롤스터Y는 초반 습격을 벗어난 뒤 2킬을 기록한 롤스터Y는 전령을 챙겨 상단 지역에 소환했으며, 하단 지역서 연속해서 제드가 끊기긴 했으나 하단 지역서 자르반4세를 잘라내며 위기를 넘겼다. 두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열린 전투서 3데스와 함께 드래곤을 내줬으며, 중앙 지역 후속 교전에서도 3데스를 기록했지만 바론 앞 후속 교전서 3킬을 기록한 뒤 첫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바론 앞에서의 재대결서 에이스를 띄운 롤스터Y는 중앙 2차 타워를 철거한 뒤 장로 드래곤 앞 교전서 3데스를 기록했지만, 상대가 화염 장로 드래곤을 치는 것을 덮쳐 코르키가 쿼드라 킬을 기록하고 장로 드래곤 버프와 바론을 독식했다. 이어 상대 본진에 진입해 상대를 밀어내며 승리, 승부를 3세트로 넘겼다.

3세트 레드 사이드의 롤스터 Y는 중앙 지역서 첫 킬포인트를 내주기는 했으나 첫 드래곤을 챙긴 뒤 추격을 시작했으며, 전령을 챙겨 중앙 지역에 소환한 후 후속 교전을 통해 킬 포인트를 추가했다. 세 번째 드래곤을 내주긴 했으나 바론 버프를 두른 뒤 후속 교전서 상대를 밀어냈으며, 웨이브에 맞춰 중앙 2차 타워를 철거했다.

상대가 정글 깊숙히 들어간 것을 노려 각지에서 킬을 쓸어담은 롤스터Y가 중앙지역에 집결해 상대 본진으로 진입했으며, 결국 빈집에서 아무런 방해 없이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미지=호라이즌 컵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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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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