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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컵] 롤스터Y 첫 승 신고...다쿤-썬더토크 각조 1위 올라(종합)

김형근2021-11-15 00:54

첫 경기에 나선 롤스터Y가 첫 승리를 거뒀으며, 중국 팀들이 각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의 롤스터Y를 비롯해 다쿤 게이밍, 팀 시크릿, 썬더토크 게이밍 등이 승리했다.

1경기에서는 롤스터Y가 SBTC e스포츠(이하 SBTC)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에 전령을 독식하며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인 롤스터Y는 장로 드래곤을 챙긴 뒤 바론쪽으로 전장을 옮겨 상대의 모둔 전력을 쓰러뜨린 뒤 첫 세트 포인트를 따냈다. 이어 2세트에서도 코르키를 꺼내든 ‘루나’ 최우석이 중요한 교전서 앞장서며 상대의 반격 의지를 꺾었으며, 장로 드래곤과 바론 버프를 챙겨 상대 진영으로 들어서 넥서스를 파괴하고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경기에서는 중국의 다쿤 게이밍이 TSM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초반 TSM이 전령 우세를 바탕으로 중앙 지역을 중심으로 킬을 기록하며 6:4로 앞섰으나, 두 번째 드래곤 앞에서의 전면전을 시작으로 다쿤이 킬을 꾸준히 쌓으며 역전에 성공한 뒤 급격히 차이를 벌리고 장로 드래곤이 채 나오기 전에 1세트를 마무리했다. 이어 2세트에서도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인 다쿤 게이밍이 전령 앞 전면전서 4킬로 대승을 거둔 후 오브젝트를 하나씩 챙기며 하단 지역서 킬을 추가했으며, 바론 버프를 두른 후 상대 본진으로 진격해 두 번째 도전 만에 경기를 마무리하고 2승째를 기록했다.

3경기에서는 동남아시아 지역 팀 시크릿이 남미 지역 이브로 게이밍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첫 승리를 챙겼다. 1세트 초반 불리했던 상황을 첫 전령 후속 교전으로 막아낸 팀 시크릿은 찬스를 노리던 중 두 번째 전령과 함께 중앙 지역을 타격해 2차 타워를 철거하고 바론으로 향한 뒤 이를 막기 위해 다가온 상대를 습격해 3킬을 기록하고 넥서스까지 파괴했다. 2세트에서도 팀 시크릿이 드래곤 둥지 앞 교전서 카타리나가 트리플 킬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주요 전투에서 일방적으로 킬을 추가했으며, 21:2까지 격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상대 본진으로 진입,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4경기에서는 중국의 썬더토크 게이밍(이하 썬더토크)이 일본의 센고쿠 게이밍(이하 센고쿠)을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1세트 첫 전령을 챙긴 뒤 교전서 킬을 쌓은 센고쿠가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하고 세 번째 드래곤 앞 대규모 교전서 4킬을 기록했으나, 썬더토크의 제드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2킬을 기록한 뒤 장로 드래곤 앞 전면전서 에이스를 기록하고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2세트 역시 초반 센고쿠가 먼저 첫 킬 포인트를 기록하고 전령을 챙기며 앞서 나가는 듯 했으나, 썬더토크가 세 번째 드래곤 때부터 분위기를 가져온 뒤 바론을 앞두고 킬을 기록한 뒤 바다 장로 드래곤 버프를 둘렀다. 위기 속 센고쿠는 바론 앞 전면전서 2킬과 함께 버프를 두르고 중앙 지역서의 후속 교전까지 앞서며 본진으로 진입해 간신히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부를 3세트로 넘겼다.

처음으로 진영이 바뀐 3세트에서는 썬더토크가 초반부터 킬과 골드를 앞서며 상대를 압박하기 시작했으며, 상대가 전령을 노리는 상황을 덮쳐 3킬과 전령을 모두 가져간 뒤 모든 노림수를 다 성공시키며 격차를 급격히 벌렸다. 전장을 둘로 쪼갠 상황에서도 에이스를 띄운 썬더토크는 상대의 마지막 반격까지 막아낸 뒤 본진으로 진입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 대표인 롤스터Y는 그룹 스테이지 3일차에 TSM과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이미지=호라이즌 컵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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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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