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경기뉴스

[식스 메이저] 담원, 남미 1위 상대로 선전했지만 결승 진출 실패

김형근2021-11-14 09:54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담원 기아(이하 담원)가 남미 1번 시드와의 4강전에서 연장전 마지막 라운드까지 물고 늘어졌으나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스웨덴의 예블레에서 열린 ‘레인보우 식스(이하 R6) 식스 스웨덴 메이저’ 대회 4강 1경기에서 담원이 세트 스코어 1-2로 페이즈 클랜에 패했다.

담원 기아가 선택한 별장 맵에서 진행된 1세트, 방어의 담원이 첫 라운드를 ‘린’ 장병욱의 더블 킬에 힘입어 손쉽게 가져갔으며 ‘우기맨’ 박진욱의 덫과 ‘야스’ 유상훈의 쿼드라 킬로 2라운드를 챙기고 3라운드까지 잡아내며 3-0으로 앞서갔다. 4라운드와 5라운드를 상대에 내주기는 했으나, 6라운드를 챙기며 전반을 4-2로 마무리하고 공수를 전환했다.

후반전 첫 라운드인 7라운드를 아쉽게 내줬지만, 8라운드에서 초반부터 상대를 쓰러뜨리는 동시에 장병욱의 더블 킬로 상대 분위기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냈다. 9라운드 역시 장병욱이 더블 킬로 마무리하고 매치 포인트를 가져왔으며, 유상훈이 섬광탄과 함께 돌입하며 첫 킬을 기록한 뒤 유상훈과와 장병욱이 더블 킬을 기록하며 10라운드 만에 첫 세트를 마무리했다.

페이즈 클랜이 선택한 은행 맵에서 진행된 2세트, 첫 라운드가 치열한 교전 끝 선공인 페이즈 클랜에 넘어갔지만 담원도 2라운드 마지막 집결 단계에서 첫 포인트를 획득했다. 3라운드를 상대에 내준 뒤 4라운드와 5라운드를 각각 유상훈의 트리플 킬과 박진욱의 더블 킬로 가져왔지만 6라운드 1:1 상황서 디퓨저 해체 중 뒤가 잡히며 전반을 3-3으로 마무리하고 공수가 전환됐다.

하지만 후반전은 전반전의 치열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첫 라운드인 7라운드를 인원수에서 밀리며 내준 뒤 단 한 라운드도 따내지 못하며 그대로 3-7로 2세트를 마무리해야 했다.

오리건 맵에서 진행된 3세트, 먼저 방어에 나선 담원은 첫 두 라운드를 가볍게 챙기며 우세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3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상대에 포인트를 내줘 2-4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공수가 전환됐다.

후반전 반격에 나선 담원은 7라운드와 8라운드를 챙기며 동점을 만들었으나 9라운드에서 초반에 중요한 인원이 쓰러지며 포인트를 내준 뒤 10라운드도 먼저 2킬을 기록한 뒤 트리플 킬을 허용하며 매치 포인트를 허용했다. 11라운드 막판 디퓨저 설치 후 상대의 디퓨저 해제를 한 차례 끊어내며 다음 라운드로 승부를 이어간 뒤 12라운드에 장병욱이 트리플 킬로 승부를 연장으로 넘겼다.

연장 1라운드, 공격에 나선 담원은 유상훈이 빠르게 첫 킬을 기록한 뒤 앞서나갔으나 상대의 반격에 1:1에서 마지막 인원이 쓰러지며 어드밴티지를 허용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상대 화력을 감소시킨 뒤 장병욱이 더블 킬을 기록하며 어드밴티지를 제거, 최종 라운드 대결로 모든 것을 결정짓게 됐다.

모든 것이 걸린 최종 라운드, 공격에 나선 담원이 초반 분위기는 좋았으나, 교전서 킬과 데스를 동시에 기록하며 1:1 승부로 이어졌으며, 마지막 순간 상대의 공격이 빠르게 이뤄지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미지=식스 스웨덴 메이저 중계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