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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메이저] 담원, 샌드박스와의 내전 완승 거두며 4강 진출

김형근2021-11-12 20:19

지난 멕시코 메이저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8강에 오른 담원 기아(이하 담원)가 샌드박스 게이밍(이하 샌드박스)을 꺾고 4강으로 향했다.

한국 시간으로 12일 스웨덴의 예블레에서 열린 ‘레인보우 식스(이하 R6) 식스 스웨덴 메이저’ 대회 8강전 1경기에서 담원이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담원이 선택한 빌라에서 진행된 1세트, 첫 라운드를 수비의 샌드박스가 챙겼으나 2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담원이 연속으로 가져가며 분위기를 가져가는 듯 했다. 그러나 위기에 몰린 샌드박스도 방어의 이점을 적극 활용하며 5~6라운드를 완벽하게 막아내며 동점이 되었으며, 공수 전환 후 7라운드도 샌드박스가 잡았다. 이후 담원이 수비 진영의 우세를 활용하며 포인트를 추가해 6-5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정규 마지막 라운드인 12라운드에서 ‘샤일’ 송동선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승부를 연장으로 이어갔다.

샌드박스가 선공에 나선 연장 첫 라운드, 방어의 담원은 억제력이 부족한 조합이었지만 시간을 잘 활용하며 상대를 압박했으며, 막판 교전 과정에서 ‘캣상’ 허세웅이 윗층으로 던진 C4가 마지막을 장식하며 어드밴티지를 가져갔다. 선공 전환 후 연장 두 번째 라운드, 공격의 담원이 구석에 디퓨저를 설치 후 교전서 4킬을 기록했으며, 잔여 병력을 정리하고 자신들이 고른 맵에서 첫 세트 포인트를 챙겼다.

샌드박스가 선택한 해안선에서 진행된 2세트, 방어에 나선 샌드박스가 첫 라운드를 먼저 가져갔으나, 선공의 담원이 ‘린’ 장병욱과 ‘야스’ 유상훈이 중심이 되어 상대를 압박해 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상대에 추격 기회를 주지 않고 5-1까지 차이를 벌리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선공 전환 후 맞이한 7라운드, ‘린’ 장병욱이 더블 킬을 기록하며 찬스를 잡은 뒤 ‘야스’ 유상훈이 잔여 병력을 마무리하며 승리했으며, 8라운드 역시 킬을 주고 받는 혼전 속 시간이 종료되며 그대로 승부는 담원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담원은 4강전에 가장 먼저 올라, 페이즈 클랜-BDS e스포츠 전의 승리팀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미지 출처=중계 실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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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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