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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스카웃’ 이예찬, 우승 인터뷰서 “페이커의 복수” 이야기한 까닭은?

김형근2021-11-07 15:00

비원의 롤드컵 우승을 달성하고 MVP에 선정된 ‘스카웃’ 이예찬이 또 하나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끝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중국지역 LPL 에드워드 게이밍(EDG)가 한국지역 LCK 담원 기아를 세트 스코어 3대 2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EDG는 첫 세트를 딴 이후 내리 두 세트를 내주며 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나머지 두 세트를 따내며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종료 후 방송 인터뷰에서 ‘스카웃’ 이예찬은 유창한 중국어로 “그동안 정말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결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페이커’에 대한 한마디를 추가로 했는데 현장의 어수선한 분위기와 중국어를 영어로 바꾼 것을 다시 한국어로 통역하는 상황으로 인해 한국 팬들에 뜻이 다소 애매하게 전달됐다.

이에 공식 프레스 인터뷰에서 방송 인터뷰에서의 페이커를 언급했던 우승 소감의 정확한 의미를 확인하는 질문이 나왔으며, 이예찬은 당시 “‘페이커’ 이상혁의 복수를 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야기를 했던 이유를 묻자 “이상혁 선수가 제 롤 모델인데 4강에서 ‘쇼메이커’ 허수 선수에 져서 슬펐다. 그래서 꼭 결승전에서 이겨서 그의 복수를 해주고 싶었다.”고 결승전에 임했던 각오를 소개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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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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