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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눈 앞에서 아쉽게 놓친 '담원 왕조'의 꿈

박상진2021-11-07 10:00


담원의 왕조 설립의 꿈이 한 걸음을 남겨두고 무너졌다.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끝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담원 기아가 EDG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올랐다.

이번 결승은 담원에게 중요한 순간이었다. MSI 우승을 놓치긴 했지만 작년 서머부터 3연속 LCK 우승을 차지했고, LPL의 롤드컵 우승 가도륵 막아선 팀이었기 떄문이다. 7연속 대회 결승에 오른 담원의 왕조 설립은 어찌 보면 확실해 보였다.

그러나 담원의 왕조 설립은 한 걸음을 남기고 무너졌다. 이날 1세트를 내주고 2세트와 3세트를 얻어냈지만 4세트와 5세트를 내주며 우승 자리를 내줬기 때문. 

이번 패배는 담원에게 뼈아픈 패배였다. 이번 롤드컵 우승을 차지했다면 담원은 2015-2016 SK텔레콤 T1(현 T1)에 이어 두 번째로 2연속 롤드컵 우승자 자리에 오를 수 있었기 때문. 하지만 이날 마지막 한 걸음을 걸어나가지 못하고 우승을 놓치며 왕조 설립의 꿈도 이루지 못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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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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