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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2년 연속 우승 노리는 담원, 젠지 꺾은 EDG와 결승전 치른다

박상진2021-11-01 05:40


롤드컵에서 2년 연속 결승 한중전이 성사됐다.

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끝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2경기에서 중국지역 LPL 소속 에드워드 게이밍(EDG)가 젠지 e스포츠를 풀세트 접전 끝에 스코어 3대 2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EDG는 첫 세트를 승리했지만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젠지에게 내줬다. 그러나 1대 2로 뒤진 4세트를 가져온 데 이어 마지막 5세트에서도 승리하며 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결승에 오른 EDG는 창단 첫 롤드컵 결승 진출은 물론 2015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이후 6년만에 국제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LPL 1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한 EDG는 '스카웃' 이예찬과 '바이퍼' 박도현 등 한국인 선수 둘의 활약으로 결승에 오를 수 있었다.

EDG의 결승 상대는 담원 기아. 4강 1경기에서 담원은 T1을 상대로 역시 풀세트 접전을 벌이며 3대 2 스코어로 결승에 올랐다. 담원 역시 첫 세트를 따낸 이후 T1에게 내리 두 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와 5세트에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담원과 EDG의 결승전 성사로 롤드컵은 2년 연속 한국과 중국의 대결로 이뤄지게 됐다. 롤드컵에서 한중전 결승이 벌어진 것은 이전까지 두 번으로 2014년 삼성 갤럭시 화이트 대 로얄 클럽의 대결이 처음이었고, 작년인 2020년 담원과 펀플러스 피닉스의 대결이 두 번째. 이전까지 결승전에서는 두 번 모두 한국팀이 중국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담원의 롤드컵 2회 연속 우승도 관심사다. 지금까지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팀은 SK텔레콤 T1(현 T1)으로 2015년과 2016년 연달아 우승을 차지했다. 담원역시 2020년 우승을 차지하고 다시 결승에 올라 두 번째로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두 팀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6일 오후 9시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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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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