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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마오카이 앞세워 초반부터 앞서간 담원 첫 세트 승리

김형근2021-10-30 21:44

마오카이를 중심으로 하단 지역서 앞서간 담원 기아(이하 담원)가 상대에 우세를 넘기지 않고 첫 세트를 가져갔다.

30일(한국시간 기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 4강 1경기에서 담원이 1세트를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의 담원은 루시안-리신-르블랑-진-마오카이를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의 T1은 제이스-뽀삐-라이즈-미스포츈-레오나로 이에 맞섰다.

경기 초반 라이즈가 귀환 후 탑 라인으로 이동한 뒤 제이스와 협력해 루시안을 쓰러뜨려 첫 킬 포인트를 기록했다. 담원이 하단 지역 합류전서 르블랑과 리신이 2킬을 기록하는 사이 T1도 라이즈가 상단 지역으로 이동해 다시 한 번 루시안을 잡아냈다.

담원이 첫 전령을 치기 시작하자 양 팀이 집결해 맞섰으나 큰 피해 없이 담원이 전령을 챙긴 뒤 무사히 빠져나갔으며, 하단 지역에 리신이 합류하며 다시 한 번 T1의 하단 듀오를 잡아내고 전령을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했다. 첫 드래곤을 담원이 챙기는 동안 T1은 상단과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했으나, 담원이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한 뒤 제이스를 잡고 2번째 드래곤과 중앙 1차 타워를 독식했다.

T1은 상단 공격을 흘려낸 뒤 하단 지역서 제이스와 라이즈가 2차 타워를 철거했으나 중앙지역 전면전서 담원의 진이 2킬을 기록한 뒤 바로 바론으로 향했다. 이를 방해하기 위해 T1이 다가오자 뽀삐와 라이즈를 제거하며 바론 버프를 두른 뒤 3번째 드래곤까지 가져갔다.

T1의 라이즈가 상단 2차 타워를 철거하는 동안 담원의 병력이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중앙과 하단 억제기를 철거했으며, 상단 지역으로 이동해 타워를 깬 뒤 마지막 교전까지 제압하고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미지 출처=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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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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