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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T1 대 담원, 결승전을 향한 전 챔피언들의 '정면 대결'

김형근2021-10-30 17:50

세계 최고 자리를 경험했던 두 LCK 팀이 이번에는 롤드컵 4강전서 마주쳤다.

30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월드 챔피언십)’ 4강 1경기에서 T1과 담원 기아(이하 담원)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8강전서 T1은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LCK 내전을, 담원은 LEC 1번 시드 매드 라이온스와의 대결을 각각 3-0으로 제압하며 4강전에 이름을 올렸으며, 다시 한 번 우승의 영광에 도전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치르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의 두 팀은 결승전이 아닌 4강에서 맞대결이 펼쳐진 것을 많은 팬들이 아쉬워할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담원은 그룹 스테이지부터 8강전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전승을 기록 중이며, T1도 1주차 EDG전에서 한 번 패배를 기록했지만 2주차에 이를 되갚아줬으며 그 외 경기는 모두 완벽하게 승리하며 4강전까지 올라왔다.

이러한 좋은 모습 덕에 각종 지표에서도 두 팀이 상위권에 올라있다. T1은 KDA 지표에서 ‘구마유시’ 이민형이 22.3(33킬/3데스/34어시스트)으로 전체 1위에 올라있으며 ‘케리아’ 류민석이 18.4(7킬/5데스/85어시스트)로 2위, ‘오너’ 문현준이 7.8(31킬/11데스/55어시스트)로 5위를 기록했다. 또한 분당 CS 순위에서도 이민형이 10.1로 전체 1위에 올라있으며, 경기당 CS 순위에서는 EDG와의 2차전서 11.3, 한화생명과의 8강전 3세트에서 11.1로 1위와 공동 3위를 동시에 기록했다.

담원도 ‘캐니언’ 김건부가 8.5(28킬/13데스/83어시스트)로 3위, ‘쇼메이커’ 허수가 8.4(38킬/14데스/79어시스트)로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멀티 킬에서는 ‘칸’ 김동하가 이번 대회에서 현재까지 유일하게 펜타킬을 기록한 선수로 기록되어 있다.

올 시즌 LCK에서의 맞대결은 담원이 앞서있는 상황으로 스프링 스플릿에서 담원이 2차례의 대결을 모두 승리한 뒤 서머 스플릿에서 1승씩을 주고받았다. 이후 두 팀은 서머 스플릿 결승전서 다시 대결을 펼쳤으며, 담원이 3:1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처럼 2021년 최고의 라이벌이라 해도 좋을 두 팀의 경기에 결승전 진출이 달린 상황인 만큼 오늘 경기는 이번 대회 최고의 매치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과연 담원이 T1만이 가지고 있는 월드 챔피언십 연속 우승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아니면 T1이 서머 스플릿 결승전의 복수와 함께 월드 챔피언십 4회 우승의 위업에 도전할 수 있을까?

그 결과는 밤 9시부터 시작될 4강전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LCK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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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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