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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비디디는 강했다...젠지, C9 완파하고 4강 진출(종합)

이한빛2021-10-25 23:37

'비디디' 곽보성의 중심을 꽉 잡아준 덕에 젠지가 C9를 격파했다.

2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4경기에서 젠지가 C9를 완파하고 4강행 막차를 탔다.

1세트에서 C9는 밴픽 과정에서 '퍽즈' 야스오를 중심으로 한 조합을 꾸렸고, 젠지는 미드로 아트록스를 꺼내들었다. 초반에 킬 스코어 4:1로 앞서나가며 두 번째 협곡의 전령으로 탑 2차 포탑까지 밀어버린 젠지였지만, 미드 1차 공성 과정에서 한타를 대패하며 흐름이 끊기고 말았다. 젠지 입장에선 천만다행으로 '퍽즈' 야스오가 단독으로 젠지 본대로 진입하다가 잘리는 해프닝이 발생했고, 젠지가 미드 1차 포탑과 바론 버프를 챙기며 흐름을 이어갔다. 이후 젠지는 장로 드래곤-바론 버프를 두르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가까스로 승리를 거둔 젠지는 2세트에서 몸이 풀린 듯 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비디디' 곽보성의 신드라는 탑-미드를 오가며 득점을 올렸다. 탑 라인이 풀리자 '라스칼' 김광희의 그레이브즈도 '퍼지' 말파이트를 압도할 수 있었고, 여기에 C9가 자멸하면서 젠지는 손쉽게 2세트 승리를 가져오며 4강행을 목전에 두었다.

3세트에서 젠지가 선취점을 내준 상황에서 김광희의 레넥톤과 '클리드' 김태민의 리 신으로 상황을 풀어내고 바다 드래곤을 사냥했다. 13분에 C9의 역공을 맞고 챔피언 넷을 잃었으나, 27분 한타에서 C9를 몰아내고 대지의 드래곤 영혼을 확보했다. 31분에 '즈벤' 미스 포츈을 처치하고 한타를 연 젠지는 4:1 킬교환과 함께 바론 버프를 챙기며 역전에 성공했다. 탄력을 받은 젠지가 33분에 에이스를 올리고 넥서스를 철거하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미지 출처=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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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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