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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4강 선착의 주인공은 누구인가...T1 페이커-한화생명 쵸비 '격돌'

이한빛2021-10-22 20:52

'페이커' 이상혁과 '쵸비' 정지훈이 롤드컵 8강이라는 무대에서 격돌한다.

2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1경기가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치러진다.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탄탄한 경기력으로 조 1위를 차지했던 T1과 타이브레이커 끝에 RNG에게 석패해 2위가 됐지만 1라운드에 비해 경기력이 향상된 한화생명의 경기는 LCK 내전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유일한 LCK 내전인 이번 8강에선 전체적으로 T1의 손을 들어주는 부분이 많다. T1은 2021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데이터에 따르면 팀 KDA가 8.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분당 골드도 1,909로 담원 기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분당 대미지 및 선취점 비율에선 한화생명이 3위를 차지해 T1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운영 능력은 T1이 더 깔끔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한화생명에게 웃어주는 점이 있다면 롤드컵 선발전부터 시작해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2라운드를 거치며 경기력이 점차 나아지고 있단 점이다. 특히 '모건' 박기태와 '윌러' 김정현은 당당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경기를 펼친 바 있다. '쵸비' 정지훈의 캐리력 또한 여전히 건재하며, '데프트' 김혁규는 한타 때 보여주는 안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정지훈이 '페이커' 이상혁을 상대로 다전제를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단 점은 변수가 될 수 있다. 한화생명은 2021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서 5세트까지 가는 혈전을 펼쳤지만 끝내 2: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다만 선발전과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의 경기력은 판이하게 달랐기 때문에 다전제 승리라는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미지 출처=LoL e스포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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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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