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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너무나 강했던 '아러' 피오라...젠지, LNG전 패배로 3승 2패

이한빛2021-10-18 22:48

젠지가 LNG에게 초반 주도권을 내준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18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3경기에서 젠지가 LNG e스포츠에게 패배하며 두 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젠지는 '버돌' 노태윤을 선발로 세우고 이렐리아-리 신-아지르-아펠리오스-룰루를 픽했고, LNG는 피오라-신 짜오-신드라-미스 포츈-라칸을 가져갔다. 노태윤의 이렐리아는 탑 라인에 복귀하기 위해 순간 이동을 사용했지만 LNG의 3인 탑 다이브에 쓰러지며 미니언 웨이브까지 타버리는 참사가 발생한다.

탑에서 휘청거리자 '클리드' 김태민이 상황을 풀기 위해 수차례 시도했지만, '아러' 피오라 앞에 무너지면서 경기 전체적인 판이 깨지기 시작했다. 탑 레벨이 2레벨 차이가 나기 시작하자 LNG는 피오라를 앞세워 교전에서 강하게 나왔고, 18분 만에 골드 격차는 7천 이상 났다. 킬 스코어는 젠지가 '아이콘' 신드라를 제압하며 2:11이 됐다.

그나마 젠지가 무리하게 공성전을 펼치려는 LNG를 상대로 2킬을 잡아내며 시간을 벌었고, 30분에 '아러' 피오라를 끊고 바론 버프를 확보해 변수를 만들었다. 다만 LNG도 젠지가 바론을 버스트하는 사이 대지 드래곤의 영혼을 챙겼다. 결국 34분에 '룰러' 박재혁의 아펠리오스를 시작으로 챔피언 전원이 쓰러졌고, 젠지는 두 번째 패배를 기록하며 3승 2패가 되었다.

*이미지 출처=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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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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