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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한화생명, 1위 결정전 석패...C조 2위로 8강 진출

이한빛2021-10-18 05:50

한화생명이 1위 결정전에서 석패해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17일과 18일(한국 기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C조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1위 결정전까지 분투했음에도 석패하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한다. 로얄 네버 기브업(RNG)은 2라운드에서 프나틱과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일격을 당하며 1위 결정전을 치러야 했지만 역전승으로 가까스로 1위를 차지했다.

한화생명은 2라운드 1경기 PSG 탈론을 상대로 최근 메타에서 티어가 높은 챔피언들을 밴하고 레넥톤, 비에고 등 장기를 보여줄 수 있는 챔피언들을 가져갔다. 그 결과 탑부터 바텀까지 주도권을 잡은 한화생명이 일방적으로 PSG를 흔들면서 2승 2패가 되었다.

RNG의 2, 3경기 연전이 이어졌다. 프나틱은 '아담' 제이스가 초반부터 대량의 데스를 쌓으며 말렸음에도, '갈라' 아펠리오스를 터트리며 현상금을 가져가며 전황을 180도 뒤집었다. '크라인' 르블랑 역시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며 롤드컵 첫 패배의 패인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RNG는 PSG 탈론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8강행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4경기에서 RNG를 꺾으며 기세를 올린 프나틱과 원사이드한 경기로 탄력을 받은 한화생명이 맞붙었다. 43분 동안 48킬이 오가는 난타전 속에 '쵸비' 정지훈은 르블랑으로 DPM 1,344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하드캐리'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여세를 몰아 이어진 5경기 RNG전에서 '모건' 박기태와 '윌러' 김정현을 앞세운 운영으로 재차 승리하며 1위 결정전의 기회를 얻었다.

PSG 탈론이 6경기에서 프나틱을 꺾고 유종의 미를 거둔 후, 1위를 결정 짓는 한화생명과 RNG의 1위 결정전이 진행됐다. 한화생명은 미드 골드 격차를 크게 벌려 유리하게 초반을 보냈지만, 28분 바론 부근 한타에서 그라가스의 궁극기가 '샤오후' 케넨을 본대로 끌고 오는 사고가 터지며 흐름이 끊기고 말았다. 이후 한화생명은 답답한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흔들리다가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미지 출처=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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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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