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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DK '베릴' 조건희 "'칸'이 탑 루시안 펜타킬 소원 이뤄 기쁘다"

이한빛2021-10-16 00:12

'베릴' 조건희가 로그전 비하인드를 전했다.

담원 기아가 1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A조 2라운드 4경기에서 로그를 제압하고 5연승을 기록했다. '쇼메이커' 허수가 4경기 연속 노데스를 기록하다가 첫 데스를 당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지만, 반대로 '칸' 김동하가 탑 루시안으로 펜타킬을 올리는 좋은 소식이 함께했던 경기였다. 

'베릴' 조건희는 "계속 전승을 하고 있는데 조 1위가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로그전 전에 남은 두 경기 최대한 방심하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고스트' 장용준은 이번 롤드컵에서 챔피언 성적이 좋지 못했던 드레이븐을 꺼냈고 초반 흐름의 중심으로서 활약했다. 드레이븐 픽이 나온 이유에 대해 조건희는 코치진과 이야기해서 나온 픽이라고 설명하며, 파트너로 가져간 쓰레쉬의 플레이 포인트로 포지셔닝을 꼽았다. 조건희는 "쓰레쉬가 다른 서포터에 비해 탱커형 유틸이라서 후반에 갔을 때 랜턴을 던지는 것 밖에 하지 못한다. 최근에 강한 챔피언이 많아 앞라인을 잡기도 힘들기 때문에 아군을 살릴 수 있는 위치를 잡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뭐니뭐니해도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김동하의 펜타킬 장면이었다. 조건희는 "동하 형이 몇달 전부터 탑 루시안의 꿈을 가지면서 대회에서 펜타킬을 하면 소원이 없겠다고 하더라. 소원을 이룬 것 같아 나도 기분 좋다"며 웃었다.

담원 기아의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상대는 앞선 경기들에서 2연승을 기록한 C9다. 조건희는 "다음 경기에서 로그가 펀플러스를 꺾고, 우리가 C9를 꺾으면 2승 4패 팀이 셋이 되는 걸로 안다. 지켜보시는 시청자 분들껜 재밌지 않을까 싶다"며, 함께 8강에 갈 상대를 쉽사리 예측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조건희는 "C9전도 열심히 하고, 8강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다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이미지 출처=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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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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