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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 경기도, 막판 역전극 연출하며 통산 7회 종합 우승 달성

김형근2021-10-10 20:35

2일차에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경기도가 막판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이 9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첫날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디션’을 통해 23점을 획득하며 9위를 기록했던 경기도는 2일차에 포인트를 대거 추가했다.

먼저 ‘카트라이더’에서 종목 우승을 차지한 황건하(100점)와, 16강전에 진출한 윤여민(5점)의 포인트 105점을 더해 128점으로 1위 부산광역시에 3점 차이로 바짝 따라붙었다. 이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종목 3위에 오르며 40점을 획득, 10점을 획득하는데 그친 부산광역시를 27점 차이로 넘어서며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2018년 이후 3년 만에 종합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는 통산 7회 우승을 달성하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한 지자체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부산광역시는 ‘오디션’ 종목 우승과 ‘리그 오브 레전드’ 3위에 힘입어 141점을 획득해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대전광역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우승, 충청북도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우승을 바탕으로 116점을 획득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미지 출처=대회 실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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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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