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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한화생명, 체급으로 BYG 압살하고 그룹 스테이지 진출

이한빛2021-10-09 22:07

한화생명이 BYG '도고'가 활약할 판 자체를 허용하지 않으며 압승을 거뒀다.

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2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비욘드 게이밍을 3:0으로 꺾고  본선 그룹 스테이지 명단에 합류했다.

경기 전 미드 라이너 '마오안' 젠마오안이 스포츠 도박에 연루되면서 롤드컵 잔여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받았고, 이에 탑 서브인 'PK' 셰위팅이 미드로 출전했다. 1세트에서 BYG는 트린다미어-리 신-그웬-아펠리오스-쓰레쉬를 뽑았고, 한화생명은 이렐리아-니달리-피오라-미스 포츈-레오나를 픽했다. '모건' 박기태의 이렐리아는 적재적소의 스킬 활용과 한타에서의 존재감을 뽐냈고, '데프트' 김혁규의 미스 포츈은 '도고' 아펠리오스에 대항해 BYG의 승리 플랜을 무너뜨리고 1세트 승리를 견인했다.

2세트에서 BYG는 '도고'에게 베인을 쥐여주고, 베인의 활약을 뒷받침할 수 있는 케넨, 레오나 등의 픽을 가져갔다. 한화생명은 아무무, 아지르 등 상대를 잡아두거나 밀어낼 수 있는 픽으로 맞받아쳤고, 라인전 초반부터 솔로킬 등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결국 한화생명은 베인이 성장할 시간조차 허용하지 않았고, 경기 중간중간 보여준 반격에도 흐름을 내주지 않으며 세트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한화생명은 3세트 초반 인베이드에서 점멸을 빼는 성과를 거뒀고, 15분 만에 모든 라인에 걸쳐 승전보를 울리며 BYG를 흔들었다. 22분에 바론 버프를 확보해 BYG의 추격 의지를 꺾은 한화생명은 정비 후 적진으로 밀고 들어갔다. 삽시간에 BYG의 본진을 초토화 시킨 한화생명이 24분에 넥서스까지 정리하면서 그룹 스테이지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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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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