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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 13번째 아마추어 e스포츠 축제, 이틀간의 열전 돌입

김형근2021-10-09 10:37

2021년 최고의 e스포츠 지역을 가릴 대회가 이틀간의 열전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이 9일 막을 올린다. 대통령배 KeG는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을 목표로 개최되는 전국 단위 대회로, 올해는 세종시를 포함하여 전국 17개 광역시도가 모두 참여했다.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올해는 온라인-원격 방식으로 진행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한 지자체에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통령상의 영광이 돌아간다. 정식 종목 우승자 및 준우승자에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수여되며, 3위 및 시범종목 입상자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주어진다.

올해 선정 종목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넥슨코리아의 ‘카트라이더’, 한빛소프트의 ‘오디션’이며, 장애인 시범 종목은 ‘카트라이더’로 진행된다.

대회 일정으로는 9일 오전 11시부터 ‘LoL’과 ‘오디션’이, 10일 오전 11시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카트라이더’가 각각 진행된다. 특히 ‘LoL’ 종목은 17강을 4개조 단판 풀리그로 예선을 진행해 지역 대표 선수들이 보다 많은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구조를 개편했으며, 예선 결과 경기,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제주, 충남 등 8개 지역이 결선에 진출했다.

대회 방송은 보다 많은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메인 중계와 인플루언서 중계를 동시에 운영한다. 메인 중계는 유튜브, 네이버,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의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채널서 진행되며, 종목 별로 운영되는 인플루언서 중계는 ‘LoL’은 ‘갱맘’ 이창석 채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사신’ 오승주 채널, 카트라이더는 김승래 NTC 크리에이터스 총감독 채널, ‘오디션’은 한빛소프트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전국의 e스포츠 팬들을 위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첫 번째 이벤트인‘우리 지역 랜선 응원 이벤트’에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각자 지역을 응원하는 해시태그를 달아 응원하면, 추첨을 통해 지역별 1명씩 총 17명에게 제닉스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선물한다. 두번째 이벤트인 ‘종합 우승 지역 예측’에서는 올해 대통령배 KeG에서 우승할 것 같은 지역을 뽑으면,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제닉스 게이밍 의자(1개), 에이수스 모니터(1개), 제닉스 게이밍 헤드셋(5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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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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