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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DFM 에비 "C9전 패배 지분이 커 GS전 승리가 값지다"

이한빛2021-10-07 02:23

DFM 탑 라이너 '에비'가 우르곳 픽의 배경과 함께 응원해주는 한국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2일차 6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를 꺾고 2승 1패로 순위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날 탑 라이너 '에비' 무라세 슌스케는 우르곳으로 '크레이지' 김재희의 제이스를 솔로킬 내고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교전에 합류해 큰 성과를 내는 등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

'에비'는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매우 기분이 좋다. 특히 어제 C9전 패배에서 내 지분이 컸기에 오늘의 승리가 값지다"며 경기 결과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김재희와의 맞대결에서 우르곳을 꺼낸 점에 대해 "매우 훌륭한 선수다. 전적 사이트 등을 통해 그가 어떻게 플레이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한 뒤 우르곳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DFM이 빛나는 장면은 수차례 나왔고 '에비'의 우르곳이 바텀 라인에 순간이동으로 합류하는 장면도 그 중 하나였다. '에비'는 "순간 이동 사용은 내 판단이었다. 팀원들이 3:3 교전에서 할 만하다고 콜을 했지만 양상을 보니 순간 이동을 타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아이템 빌드에 대해선 "아직 우르곳 빌드를 정립하지 않았다. 거대한 히드라를 선호하는 이유는 재료 아이템들이 이른 단계에서 HP를 많이 확보해주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MSI에서의 좋은 모습과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 모습, 쿨한 표정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세리모니로 한국팬에게도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에비'는 인터뷰를 마치며 한국어로 한국팬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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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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