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LOL

[롤드컵]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 올해는 유망주 넘어 주인공 될까?

김형근2021-10-05 17:30

LJL의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가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며 상위 스테이지 진출까지 노릴까?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세계 최고 팀을 가릴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월드 챔피언십)’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5일 밤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대회의 첫 일정인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그룹 스테이지 진출 팀을 결정짓기 위한 10개 팀의 치열한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이 중 일본의 LJL 대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터줏대감 중 하나로 불릴 만큼 자주 이름이 보이는 팀이다. 2018년 처음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출전한 이 팀은 첫 해 순위 결정전서 카붐을 제압하고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으며, 2019년에는 유럽 3번 시드 스플라이스를 잡아내는 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지난해는 리그 결승전서 아쉽게 V3에 패하며 출전하지 못했다.

올해의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는 ‘에비’ 무라세 슌스케와 ‘스틸’ 문건영, ‘아리아’ 이가을,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 ‘갱’ 양광우, ‘세로스’ 요시다 쿄헤이의 라인업으로 서머 스플릿에 나서 초반 3연패라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7월부터 폼이 살아나며 11연승을 거두고 타이브레이커에서도 승리하며 정규 시즌 1위를 기록했다. 승자 준결승서 라스칼 제스터에 패배하며 패자 준결승으로 내려가긴 했으나 액시즈를 꺾고 결승전에 올라, 3:0 완승으로 라스칼 제스터에 패배를 되갚아주고 다시 한 번 세계 대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올해 미드 서머 인비테이셔널에서도 C9을 잡는 것은 물론 담원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갔던 전력이 있어 올해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중이다. 수년에 걸쳐 보여준 꾸준한 성장세로 전 세계 팬들의 응원을 받는 가운데 이러한 기세가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이어진다면 단순히 출전하는 것을 넘어 성과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는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며 이번 월드 챔피언십서 유망주 딱지를 떼고 주인공의 하나로 당당히 올라설 수 있을까? 그 결과는 5일 막을 올리는 2021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는 첫날 5경기에서 유니콘 오브 러브와, 7경기에서 C9과 대결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