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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K] '사인' 윤지훈 "생각만큼 대회 즐기지 못해 아쉬워"

박상진2021-09-12 18:19


히오스와 왕자영요에 이어 와일드 리프트에 도전한 '사인' 윤지훈이 대회 소감을 전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 그룹 스테이지 6일차 1경기에서 LGM이 BIS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 승리를 거뒀다.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두 팀의 대결이었지만, 경기 내용만큼은 치열했다. 그리고 LGM이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아래는 이날 승리를 거둔 LGM의 '사인' 윤지훈과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2패로 시작해서 한 경기는 꼭 이기자는 생각이었고, 승리하니 너무 기쁘다.

대회 전 목표가 있었다며
와리가리 대난투에 참여해서 여기까지 왔고, 목적은 참가에 의의를 두고 있었다. 멤버가 바뀌고 승부욕 있는 사람들이 있어 4강도 가보자고 했던 거 같다. 4강에 못갔다는 것도 아쉽고, 연습에 비해 경기때 무력한 모습을 보인 거 같아 아쉽다.

LGM 팀은 전직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많이 구성되어 있는데, 어떻게 팀을 이루게 됐나
몇 명은 e스포츠 일을 하고 싶어했고, 나는 아니었다. 대회가 끝나고 연락을 하고 있다가 와일드 리프트를 준비하길래 재미있게 참가해보면 어떻겠느냐라고 해서 참가하게 됐다.

히어로즈와 왕자영요를 거쳐 와일드 리프트에도 도전하게 되었는데, 서로의 차이가 있다면
히어로즈는 AOS라는 느낌이 안 들어서 전혀 다른 게임이었고, 왕자영요는 비슷하다. 게임 속도에서 차이가 나는데 거의 비슷하고 캐릭터만 조금 다르다. 왕자영요를 처음 했을때는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와일드 리프트를 하다 보니 적응하기 쉬웠다. 게임을 하다보니 모바일 쪽이 접하기도 쉽고 게임 하기도 쉬운 거 같다.

앞으로의 계획은
선수들 몇몇은 프로를 지향할 거 같고, 나머지는 본업에 돌아갈 거 같다. 나는 둘째도 생겨서 본업으로 돌아갈 거 같다. 지금은 상근으로 복무 중이고, 일단 이를 마쳐야 할 거 같다. 출전을 이해하고 허락해주신 부대에 감사드리고 싶다.

인터뷰를 마치며 한 마디
즐긴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고, 선수들 각자의 길을 갈 거 같은데 다들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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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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