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경기뉴스

[ECEA 2021] 한국 ‘PES 2021' 일본 잡고 첫 승리...결승 진출은 실패

김형근2021-09-11 19:10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난적 일본을 상태로 첫 매치승을 거뒀다.

1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East Asia 2021, 이하 ECEA 2021)’ 2일차 ‘PES 2021’ 종목에서 ‘Police_rocky’ 김경욱 선수와 ‘kjbini’ 김종빈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1승 1패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일본의 대결로 치러진 1경기, 1세트는 후반 막판에 2골을 연속으로 내주며 패했으나, 2세트에 전반전에 2골을 기록하며 앞서나간 뒤 후반 추가시간에 1골을 내주며 2-1로 승리했다.

3세트 4분 만에 첫 골을 기록했지만 볼을 돌리다 빼앗겨 동점을 허용했으며, 이후 연장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로 승부를 넘겼다. 승부차기에서 대한민국 첫 키커가 실축했으나, 상대의 킥을 두 번 막아내며 4-2로 마무리, 첫 매치승을 기록했다.

이어 중국과의 3경기, 1세트는 전반 30분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연속해서 골을 내주며 0-2로 벌어졌다. 후반 시작 직후 코너킥으로 1골씩을 주고받은 뒤 대한민국이 포메이션 변경 후 다시 한 골을 추가했으나 더 이상의 추가골에 실패, 2-3으로 첫 세트를 중국이 가져갔다.

2세트는 전반 1골씩을 주고 받은 가운데 추가시간에 페널티 박스 부근서 찬 볼이 굴절 후 키퍼를 넘어가며 대한민국이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또한 후반전에 상대 키퍼를 제치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세 번째 골까지 넣으며 3-1로 세트 스코어 동점에 성공했다.

마지막 3세트, 8분 만에 첫 골을 성공시킨 대한민국이 22분경 두 번째 골까지 추가했으나 주국도 한 골을 만회하는데 성공한 뒤 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성공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내내 대한민국 팀이 상대를 압도했으나 마지막 순간 상대의 움직임을 놓친 것이 그대로 단독 찬스로 이어지며 세 번째 골을 내줘 2-3으로 역전패했다.

한편 일본과 중국의 2경기는 중국이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를 추가했다. 이로써 3승 1패의 중국과 2승 2패의 일본이 결승에 진출했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