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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K] 글럭 ‘짝’ 신창훈 “다음 상대 T1, 힘으로 눌러 보겠다”

김형근2021-09-08 00:38


첫 경기 뉴 챌린지 전을 완승으로 마무리한 글럭 게이밍의 플레잉 코치 ‘짝’ 신창훈이 첫 승리의 기쁨과 팀의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 그룹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글럭 게이밍이 뉴 챌린지를 2-0으로 꺾고 첫 승리를 기록했다.

첫 승리의 소감에 대해 “힘들었지만 첫 경기를 이겨서 기쁘며, 앞으로도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한 신창훈은 뉴 챌린저 전에 대해 “상대가 변수가 많은 픽을 선호해서 밸런스를 갖춘 픽을 준비했다. 1세트가 생각대로 잘 풀렸던 것 것과는 달리 2세트에 밴픽과 운영 미스가 겹쳤다.”라고 경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특히 첫 경기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에 대해 “2세트의 조합이 오브젝트 전에 함께 모여서 포킹을 하고 게임을 풀어야 했는데 1세트의 여운이 오래 남았는지 오브젝트 전 합류가 늦어서 위기를 자초했다.”고 말했으며,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서도 “픽한 챔피언의 특징을 잘 살리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역전의 발판이 된 바론 스틸에 대해 “상대가 우리 와드를 지우지 않고 바론으로 향한 것을 캐치하고 모르는 척 거리를 좁혔으며, 직스 포킹으로 위협해 교전을 유도하는데 성공한 틈을 타 ‘하쿠’ 한지훈 선수가 이를 이용해 텔레포트로 합류했다.”고 상황을 이야기한 신창훈은 “그동안 스크림 때 강타 싸움에서 매번 졌는데 오늘 경기서 스틸에 성공하는 것을 보고 저도 놀랐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한편 승리는 거뒀지만 경기가 끝난 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고, 열심히 만으로는 부족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자신의 감상을 이야기한 뒤 1년 만의 선수 복귀에 책임감이 많이 느껴진다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다음 경기인 T1전에 대해 “핵심 멤버에 대한 공략과 함께 정글 미드 싸움서 힘으로 상대를 눌러 보겠다.”고 목소리를 높인 신창훈은 “오랜만의 경기 출전인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잘 하는 선수들이니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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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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