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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K] T1, 카직스-갈리오 앞세워 LSB에 완승 거둬

김형근2021-09-07 18:19

T1이 카직스를 중심으로 한 화력과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리브 샌드박스를 압도하며 첫 경기를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 그룹 스테이지 1일차 1경기에서 T1이 리브 샌드박스를 2-0으로 꺾고 개막전을 승리했다.

1세트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리브 샌드박스는 리븐-카밀-오리아나-애쉬-나미를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의 T1은 다리우스-카직스-아리-바루스-갈리오로 이에 맞섰다.

드래곤 앞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3인이 합류하며 첫 킬 포인트를 기록하고 첫 드래곤도 가져갔으나, 후속 전면전서 전령을 챙기고 넘어온 T1이 카직스의 더블 킬로 기세를 올렸다. 이어 전령 지역 앞에서의 교전으로 2킬을 추가한 T1이 하단 지역에 전령을 풀고 드래곤으로 향해 1:1 교환 뒤 첫 드래곤 스택을 가져갔다.

리브 샌드박스가 합류전을 통해 아리를 잘랐으나 드래곤 앞에서 다리우스가 애쉬를 제거한 뒤 두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았으며, 중앙 지역서 리브 샌드박스가 애쉬의 궁극기를 시작으로 전원 습격에 나섰으나 성장 차이로 인해 역으로 T1 카직스가 더블킬을 추가했다. 이어 T1이 바론 버프를 두른 직후 시작된 추격전서 에이스를 띄우고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 스코어를 기록했다.

1세트 POG로는 카직스로 화력의 중심에 섰던 T1의 ‘제이와이’ 이준 선수가 선정됐다.

2세트 블루 사이드의 T1은 다리우스-카직스-아리-직스-갈리오로 전력을 조합했으며, 레드 사이드를 선택한 리브 샌드박스는 레넥톤-렝가-트위스티드 페이트-자야-라칸으로 반격에 나섰다.

전령 근처에서 상대 실수를 캐치해 리브 샌드박스가 렝가가 첫 킬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T1이 화염 드래곤을 챙긴 사이 탑 지역서 다리우스를 다시 쓰러뜨린 뒤 두 번째 전령과 킬 포인트를 독식했다. 이어 하단 지역서 타워 철거 뒤 T1의 습격을 무사히 회피한 뒤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하고 2-1 교환으로 빠르게 앞서나갔지만 상단 지역서 3인 습격으로 레넥톤을 쓰러뜨린 T1이 중앙 지역 합류전서 카직스가 상대 공격을 흘려내며 렝가를 쓰러뜨리고, 바론 앞에서 다시 한 번 렝가를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T1이 하단 지역 습격으로 2킬을 챙겼으며 장로 드래곤을 앞두고 카직스가 추격해오던 렝가를 쓰러뜨린 뒤 장로 드래곤을 처치하고 물러났으며, 리브 샌드박스는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상대 본진으로 향해 내부 타워 2개를 철거했지만 T1도 2킬을 기록하며 버텨냈다. 반격에 나선 T1이 중앙 지역 2차 타워를 철거한 뒤 중앙 지역 전면전서 렝가를 쓰러뜨린 뒤 바론으로 향해 버프를 두르고 본진으로 진입해 교전을 제압하고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개막전을 승리했다.

2세트 POG로는 아리로 중요한 순간 상대의 발목을 잡은 T1의 ‘코어’ 정용훈 선수가 선정됐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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