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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롤드컵, 22개 팀 진출 확정...베트남 참가 여부 여전히 불투명

이한빛2021-09-06 12:33

베트남을 제외한 전 지역의 롤드컵 진출팀이 가려졌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정확한 개최지와 일정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24개 슬롯 중 22개 슬롯이 채워졌다. LPL은 지난 주말 대표 선발전을 마쳤고, 일본, 독립국가연합, 터키 등 많은 지역에서 결승전을 치르며 지역 챔피언이자 롤드컵 진출팀을 가렸다.

중국의 LPL에선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표 선발전이 진행됐다. 3일 진행된 3번 시드 결정전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RNG)은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보이며 WE를 완파해 그룹 스테이지 직행에 성공했다. 시드가 하나 남은 가운데 '타잔' 이승용이 속한 LNG e스포츠는 레어 아톰(RA)을 꺾고 WE가 기다리는 최종전에 진출했다.

LNG는 1세트 이승용의 올라프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에선 WE '엘크' 아펠리오스가 성장에 별다른 견제를 받지 않고 성장한 탓에 34분 한타를 대패하고 동점을 허용했다. 3세트에서 '에일' 이렐리아와 이승용의 자크, '라이트' 아펠리오스의 활약으로 다시 한 세트 앞선 LNG는 4세트 승리로 롤드컵행 티켓을 따냈다.

독립국가연합(LCL)의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지난 4일 크로우크라우드와의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롤드컵 대열에 합류했다. 터키(TCL)의 갈라타사라이는 NASR e스포츠를 완파했고, 레드 칼룬가는 렌스가 e스포츠를 3:1로 꺾고 스플릿 2 우승을 차지했다.

MSI에서 조명을 받았던 일본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는 라스칼 제스터와(RJ)의 리턴 매치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RJ에게 패배했던 DFM은 패자조로 내려갔으나 액시즈를 완파하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DFM은 RJ에게 세트 스코어 3:0으로 깔끔하게 복수함과 동시에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 서게 됐다.

한편, 베트남 리그인 VCS는 시드권 두 장을 갖고 있지만 참석 여부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베트남은 9천 명이 넘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정도로 현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 베트남 팀의 참가 가능성은 높지 않다.

◆2021 롤드컵 진출 명단(9월 6일 기준 총 22개 팀)
LCK: DK, 젠지, T1, 한화생명e스포츠
LEC: 매드 라이언스, 프나틱, 로그
LCS: 100 씨브즈, 팀 리퀴드, C9
LPL: EDG, 펀플러스 피닉스, RNG, LNG
PCS: PSG 탈론, 비욘드 게이밍
기타: 인피니티(라틴아메리카), 피스(오세아니아), 유니콘스 오브 러브(독립국가연합),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터키), 레드 칼룬가(브라질),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일본)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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