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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아프리카-리브 샌드박스와 이스포츠 산업 혁신 위한 MOU 체결

이한빛2021-09-06 10:23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팀을 운영 중인 아프리카 프릭스(Afreeca Freecs) 그리고 리브 샌드박스(Liiv SANDBOX)와 이스포츠 산업 혁신을 위한 인적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젠지는 양사와 함께 신규 ‘젠지 인턴십 프로그램(Gen.G Internship Program)’을 운영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며 이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협업에 돌입한다.

젠지, 아프리카 프릭스 그리고 리브 샌드박스 3사가 모두 참여하는 젠지 인턴십 프로그램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수강생에게 이스포츠 기업의 인턴십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의 특수 교육 과정인 ‘이스포츠 마스터 트랙(Esports Master Track)’을 수강하고 있거나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발된 학생에게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의 인턴십을 제공한다. 젠지는 마케팅, 스폰서십 및 아카데미 전략 분야 인턴을 선발하며, 아프리카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는 부서별 상황에 따라 인턴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프리카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는 이스포츠 마스터 트랙 과정에서 제공하는 수업 콘텐츠를 젠지와 함께 기획한다. 구체적으로 3사는 콘텐츠 제작, 이스포츠 방송 및 리그와 관련된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아프리카 프릭스, 리브 샌드박스 소속 전문가들이 이스포츠 업계 특강 연사자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아프리카TV가 2015년 창단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해 배틀그라운드(PUBG), 카트라이더(Kart Rider), 카드게임(TCG) 등 다양한 이스포츠 종목 리그 팀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에너지드링크 브랜드 ‘핫식스’, 게이밍 기어 전문 기업 ‘앱코(ABKO)’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국내 대표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자회사 샌드박스게이밍이 2018년 창단한 리브 샌드박스는 KB국민은행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리프트(Wild Rift), 피파온라인(FIFA Online) 등의 이스포츠 팀을 운영 중이다. 지난 7월에는 부산시와 국내 최초로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젠지 이스포츠 한국지사장 아놀드 허(Arnold Hur)는 “아프리카 프릭스 그리고 리브 샌드박스와 이스포츠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스포츠 산업의 가파른 성장으로 기업에서는 이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의 이스포츠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 리더들과 함께 혁신적인 프로그램과 의미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프리카 프릭스 채정원 대표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아프리카TV는 이스포츠의 재능 있는 인재들을 언제든지 환영한다. 이스포츠 인재들의 양성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MOU 체결 소감을 말했다.

샌드박스게이밍 정인모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이스포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프로팀을 운영하는 구단이 직접 나서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했다"며 MOU 체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체계적인 이스포츠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이스포츠 산업 종사 희망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기업들은 더욱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젠지는 6일부터 이스포츠 마스터 트랙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스포츠 산업 취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수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민이나 경기도 소재 기관 소속 구성원이라면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자기 부담금 1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수강료를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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