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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선발전] 경기력의 격이 달랐던 RNG, WE 완파하고 롤드컵 3번 시드 확정

이한빛2021-09-03 19:13

RNG가 WE와는 격이 다름을 보이며 3번 시드의 주인공이 됐다.

중국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PL 대표 선발전' 3번 시드 결정전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RNG)이 WE을 상대로 3:0 낙승을 거두고 그룹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오공-비에고-갈리오-직스-렐로 1세트에 나선 RNG는 초반부터 '크라인' 갈리오를 중심으로 전 라인에 걸쳐 주도권을 잡으며 기분 좋게 초반을 넘겼다. RNG가 18분 탑 라인과 WE의 블루 버프 몬스터 부근에서 동시에 발생한 교전에서 승리하며 킬 스코어는 12:3까지 벌어졌다. 화염 드래곤의 영혼까지 획득한 RNG는 25분 만에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 RNG는 정글-미드-서포터만 리 신-말자하-노틸러스로 바꾸고 경기에 나섰다. WE '브리드' 제이스를 집중 견제한 RNG가 14분 바텀 솔로킬과 함께 포탑까지 추가로 가져가며 스노우볼을 굴렸다. 제이스는 라인전 단계에서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교전에서 득점하며 반격의 원동력이 되었다. 결정적인 승부처는 34분 드래곤 앞 한타로, RNG가 직스를 내주고 에이스를 거두며 쐐기를 박았다.

'갈라' 직스와 '밍' 세트는 3세트 초반부터 WE의 바루스-렐을 상대로 5분 만에 3킬을 따내며 초장부터 바텀 라인전을 폭파시켰다. '웨이' 올라프는 마음 편히 6분경 탑 다이브를 시도하며 성과를 거뒀고, WE는 점차 무너져 내렸다. '샤오후' 루시안이 지나치게 깊게 적 라인에 파고 들다 잘리는 일이 발생했지만, 그럼에도 골드 격차는 6천 가까이 벌어진 그대로였다. 올라프와 직스를 중심으로 교전 때마다 연전연승을 거둔 RNG는 32분에 경기에 마침표를 찍고 3번 시드를 가져갔다.

*이미지 출처=RNG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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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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