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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3년 만에 우승 차지한 EDG 메이코 "그룹 스테이지에서 데프트 만나지 않을까"

이한빛2021-09-03 01:36

EDG 서포터 '메이코'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데프트' 김혁규를 만날 것 같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2일 중국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서머' 결승전에서 펀플러스 피닉스(이하 FPX)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여기에 EDG는 LPL의 1번 시드 자격으로 9월 중 개막하는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된다.

2017년 서머 후 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EDG의 서포터 '메이코' 텐예는 "다들 다전제 경기에서 잘해줘서 기쁘다. 결승전 전에 많은 이들이 우리의 우승을 예상하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강함을 증명할 필요가 있었다"며 결승전 소감을 전했다.

EDG는 2세트까지 순조롭게 FPX를 상대했지만, 3세트 패배 후 4세트 초반까지 말리며 위기를 맞았다. 킬스코어를 비롯해 골드 격차도 커 EDG의 패색이 짙었으나 뛰어난 위기 관리와 '스카웃' 이예찬-'바이퍼' 박도현의 활약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메이코'는 "4세트 전 코칭 스태프가 우리 조합은 후반을 보는 픽이라고 말했다. 초반에 실수가 있었고 FPX가 크게 앞섰지만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걱정하지 않았다. 정글 '지에지에'가 바론도 스틸하고 한타에서도 활약했다"며, "우리가 중후반 드래곤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이길 수 있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난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던 한화생명e스포츠의 '데프트' 김혁규는 롤드컵에서 만나고 싶은 상대로 이전 소속팀인 EDG를 꼽았다. 다만 한화생명은 4번 시드, EDG는 1번 시드이기 때문에 그룹 스테이지 같은 조에 속할 가능성이 생겼다. '메이코'는 이에 "해당 경기를 봤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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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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