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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선발전] 첫 롤드컵 무대 밟는 모건 "데프트가 가장 진출 기뻐했다"

김형근2021-09-01 19:56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된 '모건' 박기태가 인터뷰에서 환한 웃음으로 기쁨을 드러냈다.

1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대표 선발전’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 한화생명 e스포츠의 대결에서 한화생명이 완승을 거두며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비록 T1과의 시드 결정전이 남아있지만 한화생명은 롤드컵 진출 확정만으로도 한숨 놓을 수 있게 됐다.

'모건' 박기태는 "롤드컵에 가는 게 처음이라 믿기지 않는다"며 아직도 승리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모습으로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팀원 중 누가 가장 기뻐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말하진 않았지만 '데프트' 김혁규 형이 가장 좋아한 것 같다"고 밝혔다.

박기태는 이번 선발전에서 카밀을 집중 기용했다. 카밀로 높은 숙련도를 보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고, 자연스럽게 승률도 올라갔다. 그의 아이디 '모건'과 카밀을 합친 '모밀'이란 별명이 맘에 든다는 박기태는 "카밀 자체가 후반 기대치가 높다. 후반 사이드 주도권이 있기 때문에 기용했다"며, "밴 당했을 때도 어떻게 할지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크게 상관 없었다"고 밴 당할 때 "밴 당했을 때도 어떻게 뭐할지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크게 상관 없었다"고 전했다.

이번 롤드컵이 개인 커리어 첫 롤드컵인 박기태는 어떤 팀 혹은 선수를 만나고 싶느냐는 필수 질문에 "롤드컵이 처음이기 때문에 좋은 경험을 쌓는단 생각으로 임하겠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최종전이 바로 내일이기 때문에 연습할 시간이 따로 없다.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박기태는 "서머에 부진했는데도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으며 결과를 만들어냈다.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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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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