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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선발전] 아지르-바루스 화력으로 상대 기회 차단한 한화생명 1세트 승리

김형근2021-09-01 17:40


아지르와 바루스의 공세를 바탕으로 상대를 휘저은 한화생명 e스포츠가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1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전’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 한화생명 e스포츠의 대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1세트를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의 농심 레드포스는 케넨-트런들-신드라-아펠리오스-쓰레쉬를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의 한화생명 e스포츠는 카밀-비에고-아지르-바루스-레오나로 이에 맞섰다.

치열한 견제 속 한 차례 드래곤을 노렸으나 상대에 밀려났던 한화생명이 잇다른 시도 끝에 첫 드래곤 스택을 가져갔으며, 하단 지역서 농심이 봇 듀오가 바루스를 노렸으나 비에고의 합류로 역으로 반격에 노출되며 바루스가 첫 킬 포인트를 기록하고 두 번째 드래곤 스택도 한화생명의 것이 됐다. 농심 역시 바루스의 귀환을 한 차례 끊은 뒤 하단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1차 타워에 충돌시켰으나 첫 타워 철거 보너스 역시 한화생명의 것이 됐다.

세 번째 드래곤이 등장한 뒤 드래곤 둥지서 열린 전면전서 쓰레쉬와 레오나가 쓰러졌으나 전체적인 피해가 더 큰 농심이 물러나며 한화생명이 세 번째 드래곤 스택도 자연스럽게 챙겼으며, 대신 농심은 두 번째 전령을 중앙지역에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하고 2차 타워까지 타격했으며, 중앙 지역 습격으로 바루스의 점멸을 뺀 뒤 네 번째 드래곤을 쓰러뜨리고 첫 스택을 가져갔다.

농심이 중앙 지역 웨이브와 함께 2차 타워를 철거한 직후 후속 교전서 한화생명이 4킬을 기록한 뒤 바론 버프를 둘렀으며, 드래곤 뒤쪽에서 추가 킬을 기록한 뒤 바람 드래곤의 영혼까지 챙겼다. 중앙 지역서 3킬을 추가한 한화생명이 상대 본진에 진입하며 에이스를 띄우고 그대로 첫 세트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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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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