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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결승] 라이즈-르블랑으로 활약한 쇼메이커, 결승전 MVP 선정

이한빛2021-08-29 11:50

*사진 제공: LCK 현장 취재단

'쇼메이커' 허수가 결승전 MVP로 선정됐다.

28일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이 진행됐다. DK는 T1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며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 MVP의 영예는 결승전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쇼메이커' 허수에게 돌아갔다. 허수는 500만원의 상금과 티파니에서 제공하는 우승 브레이슬릿을 받았다.

1세트에서 라이즈를 픽한 허수는 '칸' 김동하의 카밀과 팀의 대미지를 책임지는 쌍두마차로 활약하며 강력한 상체 힘을 과시했다. 373일 만에 카사딘을 픽한 2세트에선 성장세가 다소 말렸지만 '캐니언' 김건부의 캐리와 '고스트' 장용준-'베릴' 조건희의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

T1에게 3세트를 내주고 4세트에 돌입한 허수는 르블랑을 선택했다. 4세트 초반 허수는 탑 주도권을 쥔 T1의 상체로 점멸을 사용해야 하는 등 쉽지 않은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애쉬의 궁극기 어시스트에 힘입어 2킬을 올린 허수는 드래곤의 영혼을 확보한 T1에게 쿼드라 킬을 따내며 적의 기세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허수는 브레이슬릿을 보고 "기가 막히다.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MVP를 차지해서 기쁘다. 내심 (김)동하 형이 받길 바랐는데 그게 좀 아쉽다. 롤드컵 MVP는 동하 형이 받을 수 있게 탑 시팅을 잘하겠다"며 팀원을 향한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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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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