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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결승] 양대인 분석관 "경질 후 배운 점 많아...너구리 롤드컵서 보고 싶다"

이한빛2021-08-28 21:45


사진 제공=LCK 현장 취재단

DK 양대인 분석관이 '너구리' 장하권에게 롤드컵에서 만나잔 메시지를 전했다.

28일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이 진행됐다. DK는 T1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며 3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서머 정규 시즌 도중 T1과 계약 종료 후 DK에 분석관으로 합류한 양대인 분석관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DK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대인 분석관은 "DK 대표님과 감독님, 선수들이 기회를 줬다. 경질 이후에 배운 점이 많았다. 이후 면담을 했을 때 LoL과 관련해선 늘 자신 있으니 기회를 주시면 좋은 시너지를 내겠다고 했다"며, "기존에 있던 선수들 뿐만 아니라 '칸' 김동하도 나와 너무 잘 맞았다. 재밌게 분위기를 전환했다"고 밝혔다.

무대 위에서 김동하와 어깨동무를 하며 친근함을 드러낸 양대인 분석관은 "경력이 긴데도 승부욕과 피드백을 흡수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선수들 뒤에서 모니터를 보는데 내가 피드백 했던 내용들을 순서대로 메모장에 적고 있는 모습이 정말 예뻤다. 이 선수와 함께 하면 우린 무조건 잘 될 수 있단 확신이 들었다. 코칭을 흡수하는 능력이 인상 깊었다"며 김동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롤드컵에 가게 된 양대인 분석관은 "작년에 롤드컵에서 우승하고 FA로 나가기 전에 DK 선수들과 올해 롤드컵에 가서 칵테일을 마시자고 약속했었다. 나와 함께 T1에 갔던 '제파' 이재민 코치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너구리' 장하권과는 롤드컵에서 꼭 만나 작년을 회상하며 칵테일을 한 잔 하고 싶고, 그걸 이뤄서 정말 기쁘다. 몸 조심히 와서 칵테일 한 잔 하자!"고 장하권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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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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