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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미디어데이] ‘팬들이 원하는 것’부터 ‘게임 클리어’까지 다양하게 나온 우승 공약

김형근2021-08-24 20:05


미디어데이 참가자들이 각자의 팀이 우승했을 때 팬들에게 선보일 공약으로 자신만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24일 오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미디어데이 행사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DK의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 선수, T1의 손석희 감독대행과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 각 팀에서 2명 씩 참가했으며, 미디어의 질문에 참가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했을 경우의 공약을 묻는 질문에 DK 김정균 감독은 “3연속 우승이 달성되면 그것이 가장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떤 뒤 “우승했을 경우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는 이야기와 함께 다소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어 ‘쇼메이커’ 허수는 “팬 분들이 원하시는 것에 대한 의견을 받아 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다만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은 아니고 최대한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재미있을 것 같은 것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조건을 달았다.

T1의 손석희 감독대행은 “팬 분들이 저나 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것 같아서 그 부분을 가능한 한도 내에서 말씀드릴 기회를 갖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뒤 “물론 이러한 기회를 갖기 위해서는 팀과 먼저 이야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페이커’ 이상혁은 “종종 플레이하는 점프하는 게임이 요즘 새로운 시리즈가 나와서 우승했을 경우 이것을 개인 방송에서 끝까지 클리어하겠다.”라고 약속했지만 ‘한 번에 클리어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미지 출처=미디어데이 행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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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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