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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미디어데이] DK-T1, ‘3연속 우승’-‘V10’ 각오 다져

김형근2021-08-25 15:10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DK와 T1의 관계자들이 결승전을 향하는 심정과 우승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24일 오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미디어데이 행사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DK의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 선수, T1의 손석희 감독대행과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 각 팀에서 2명 씩 참가했으며, 미디어의 질문에 참가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공통 질문으로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DK의 김정균 감독은 “결승전에 진출한 만큼 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으며 허수는 “3연속 결승 진출을 이룬 만큼 3연속 우승까지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T1의 손석희 감독대행은 “상대팀이 3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노리는데, 기록은 깨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꼭 이기겠다.”고 밝혔으며, 이상혁은 “어렵게 올라온 결승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플레이오프보다 더 좋은 경기력 보여주겠다.”고 답했다.

가장 경계하고 있는 선수에 대한 질문에 김정균 감독은 “T1의 전 라이너들이 다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하단 라인이 경계된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손석희 감독 대행은 “DK는 미드와 정글의 힘이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쇼메이커’ 허수 선수와 ‘캐니언’ 김건부 선수를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수와 이상혁은 같은 라인에서 마주하는 선수인 서로를 지목했다.

이어 결승전의 의미에 대해 김정균 감독과 허수는 “3연속 결승 진출을 3연속 우승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답변했으며, 손석희 감독대행은 “다사다난한 시즌을 보내며 힘들었는데 저희의 노력을 보상받기 위해 우승이 필요하고, 우승을 거둔다면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이상혁은 “기록보다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목표이며, 최고의 모습을 보이면 우승은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서로에 대한 덕담도 나눴다. 먼저 허수는 이상혁에 대해 “높은 무대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 영광이고 수준 높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먼저 이야기했으며 이상혁 역시 “허수 선수가 다방면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서 결승전에서도 좋은 경기력 뽐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김정균 감독은 "항상 많이 웃고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제자인 이상혁에게 인사를 건넸으며, 이상혁 역시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경기력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결승전 예상 스코어을 묻는 질문에 T1의 손석희 감독대행이 3-1, 나머지는 3-0으로 각각 자신의 팀의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미지 출처=미디어데이 행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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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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