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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결승] V10 두고 대결하는 김정균 감독-'페이커' 이상혁, 미디어데이 함께 나선다

박상진2021-08-24 10:50


LCK 사상 최초 개인 10회 우승 기록을 앞둔 '페이커' 이상혁과 김정균 감독이 미디어데이를 통해 만난다.

24일 오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결승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결승에서 대결할 DK와 T1이 경기를 앞두고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다.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DK는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가, T1은 손석희 감독대행과 '페이커' 이상혁이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김정균 감독과 이상혁이다.

2012년 데뷔부터 코치와 선수로 함께했던 이들은 2019년 여름까지 T1의 전신인 SK텔레콤 T1에서 함께 하며 LCK 8회, MSI 2회, 그리고 월드 챔피언십 3회 우승을 함께했다. 그러나 김정균 감독이 2019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났고, 이상혁과도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이상혁은 2020년 스프링에서 우승하며 개인 통산 9회 우승을 기록했고, 김정균 감독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복귀한 2021년 스프링에서 우승하며 역시 9회 우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 여름 결승에서 양쪽 모두 10회 우승을 두고 대결하게 된 것.

김정균 감독은 결승 진출을 확정한 지난 21일 경기가 진행된 롤파크에서 인터뷰를 통해 "10회 우승을 너무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이상혁 역시 22일 젠지전 승리 후 현장 인터뷰를 통해 "김정균 감독을 결승 상대로 만나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었다. 이번에 서로 대결하는 날이 왔고 열심히 준비해 꼭 이기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번 LCK 서머 결승은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DK는 선발전 없이 롤드컵 진출이 확정된 상태고, T1은 우승시 선발전을 거치지 않고 롤드컵에 가며, 패배시 선발전 결선 라운드에서 16강 직행을 두고 대결하며 상대는 한화생명e스포츠-리브 샌드박스-농심 레드포스 중 한 팀이다. 선발전 마지막 라운드 승리시에는 16강에 직행하며, 패배시에는 24강 플레이 인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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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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