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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PO] 준결승 대활약 '테디' 박진성 "상혁이 형 우승 하나 더 쌓아주겠다"

박상진2021-08-22 21:13


T1의 결승 진출을 이끈 '테디' 박진성이 팀 동료 '페이커' 이상혁에게 LCK 최초 10회 우승을 안겨주겠다고 전했다.

2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2라운드 2경기에서 T1이 젠지 e스포츠를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T1은 첫 세트를 젠지에 내줬지만 2세트 이후 계속 승리하며 3대 1 스코어를 만들었다. 특히 '테디' 박진성은 2세트부터 4세트까지 매 세트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내는 활약을 보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진성은 승리 소감에 대해 "2세트 승리한게 컸다. 나머지 세트도 다들 잘해줘서 승리했다"고 전한 이후 3세트 백도어 상황에 대해 "그 경기가 길어서 세세하게 기억이 안 난다. 내가 집을 가야 하나마나 고민을 1초 내에 많이 했다. 안가면 경기가 끝날 거 같아서 본진으로 복귀했다. 바로 거기서 끝내지 못내지 못했지만, 이길 수 있어 다행이었다"며 급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4세트 이즈리얼 선택에 대해서는 "상대가 매섭게 픽을 하고 이즈리얼이 남았는데, 내가 이즈리얼을 하지 않으면 질 거 같았다"고 답한 박진성은 '오너' 문현준의 치아 문제에 대해 "정신이 없어서 이가 빠졌다는 이야기도 못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DK 김정균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의 LCK 10회 우승 대결에 대해 박진성은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신기하다. 상혁이 형의 우승을 한 번 더 만들어 주겠다"고 답한 박진성은 결승전 각오에 대해 "DK와 결승에서 만나는데 정규 시즌에 항상 졌다. 이번에는 이기고 싶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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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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