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인터뷰

[LCK] '캐니언' 김건부 "2경기 누가 이기든 풀세트 갔으면 좋겠다"

김형근2021-08-21 22:38


3세트 역전극의 시작을 알린 '캐니언' 김건부가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DK와 농심 레드포스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1경기에서 DK가 완승을 거두며 결승으로 향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오늘 승리가 의미 있고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김건부는 2라운드 경기를 3-0으로 끝낼 것이라 예상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첫 세트만 잘 풀리면 쉽게 이기겠다고 생각했지만 3세트에서 실수를 많이 해서 진 줄 알았는데 역전해서 다행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2세트에 상대가 사미라-렐 조합을 꺼낸 것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묻자 “초반 하단 지역서 사고가 덜나고 트런들을 뽑은 만큼 교전에 저희 쪽에서 활약할 여지가 많아 보여서 초, 중반만 좀 잘 버텨보자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소개했다.

또한 2세트 초반 차이가 크게 난 것에 대해서는 “탑-정글 플래시 2개 빼고 잡았고, 룬도 포식자여서 케넨 잡기에 수월해 탑 라인전이 조금 더 비중이 컸던 만큼 제이스가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3세트 역전의 발판이 된 드래곤 앞 교전에 대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내가 돌아서 찬스를 노려볼테니 믿어달라고 이야기했는데 징크스쪽으로 잘 공격이 이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한편 22일 열릴 2경기의 승리를 예상해달라는 요청에 “누가 이기든 재미있는 경기가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3 대 2로 아무나 이겼으면 좋겠다.”고 답한 김건부는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들려달라는 요청에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