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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타잔' 이승용의 LNG, 전통의 강호 RNG 꺾고 PO 4R행

이한빛2021-08-20 15:30

'타잔' 이승용의 LNG가 중국 전통의 강호 RNG를 제압했다.

지난 19일 중국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 1경기에서 LNG가 로얄 네버 기브업(RNG)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고 펀플러스 피닉스가 기다리는 4라운드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 LNG는 탑-바텀에서 킬을 내주고 9분 만에 포탑 선취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RNG는 협곡의 전령을 두 번 다 가져가며 LNG의 포탑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격차를 더욱 크게 벌렸다. 그러나 25분경 LNG가 RNG를 포위하고 4:1 킬교환을 하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33분에 바론 버프 확보와 함께 에이스를 올리며 1세트를 따냈다.

이어진 2세트에선 LNG가 적극적으로 교전을 유도하며 근소한 우위와 함께 경기를 풀어나갔다. RNG은 '아이콘' 신드라와 '샤오후' 비에고를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타잔' 이승용의 리 신, '라이트' 직스, '에일' 잭스의 23분 한타 활약으로 LNG가 승기를 잡고 세트 스코어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RNG는 3세트에서 '샤오후' 루시안-'웨이' 신 짜오를 앞세워 한 세트를 만회했다.

이승용은 2세트에 이어 4세트에도 리 신으로 빛나는 활약상을 이어갔다. 초반부터 적극적인 라인 개입으로 킬을 올린 리 신은 중반에선 몸을 던져 아군이 활약할 수 있는 판을 만들었다. 38분에 바론을 사냥한 RNG에게 에이스를 당하며 위기에 몰린 LNG였지만, 45분에 뭉쳐다니며 적 챔피언을 하나씩 끊어내는 전략으로 RNG의 방어선을 차차 무너뜨리고 4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LNG와 펀플러스 피닉스의 4라운드 1경기는 오는 21일 오후 6시(한국 기준)에 진행 예정이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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