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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테디’ 박진성 “상대 쓰러뜨릴 생각만 했다. 다음 경기도 좋은 모습 보일 것”

김형근2021-08-19 20:51


오랜만의 출전으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 T1의 ‘테디’ 박진성이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T1과 리브 샌드박스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2경기에서 T1이 완승을 거두며 2라운드로 향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3대0으로 이겨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이야기한 박진성은 오랜만의 출전한 기분에 대해 “상대 계속 쓰러뜨릴 생각만 하고 죽을 생각을 못해서 쓰러지기도 했다. 다음 경기는 더 조심히 경기를 진행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1세트의 애쉬-칼리스타 구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애쉬-레오나를 선택했는데 상대가 칼리스타-알리스타 조합이라 초반부터 세게 하려고 했다. 1레벨 때 킬을 바로 내서 조금 더 편하게 진행됐던 것 같다.”고 답했으며, 좋은 상황에서 ‘캐리’를 외치면 그 경기에 힘들다는 속설에 대해서는 “그때 기억이 좋지 않아서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웃었다.

2라운드에서 어느 팀을 만나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 “팀원들의 방향성에 따를 것 같다.”고 짧게 답한 박진성은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에 대해서 “다음 경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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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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