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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2021 정규시즌 MVP선정 위한 팬 투표 시작

김형근2021-08-17 14:16


2021 시즌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정규시즌이 어느덧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올해 부문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개인 타이틀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는 미국 시간 기준 지난 13일(금) 올 시즌 MVP 후보 10명의 이름을 공개하고, 최종 수상자 선정을 위한 팬 투표에 돌입했다. 오버워치 리그 공식 홈페이지 내 별도의 블로그 포스트(영문)를 통해서는 올해의 신인과 코치, 역할 스타 및 데니스 하벨카 상 등 4개 부문의 개인상 시상 계획도 밝혔다.

각 팀 단장과 감독의 추천으로 압축된 10인의 MVP 후보로는 댈러스 퓨얼의 '피어리스' 이의석, '한빈' 최한빈, '스파키' 김영한, 상하이 드래곤즈의 '플레타' 김병선, '이자야키' 김민철, '립' 이재원, 청두 헌터즈의 '리브' 황신, 애틀랜타 레인의 '펠리칸' 오세현, 서울 다이너스티의 '프로핏' 박준영, LA 글래디에이터즈의 '슈' 김진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동부와 서부, 양대 지역에서 각각 5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 9명이 MVP 후보로 선발된 점이 눈에 띈다.

팀별로는 각 지역 선두를 달리는 댈러스 퓨얼과 상하이 드래곤즈에서 나란히 3명씩 후보자를 배출했다. 리그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MVP에 도전하는 ‘Fleta’ 김병선(상하이 드래곤즈)의 타이틀 사수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Fleta’ 김병선은 작년 MVP 후보자 중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명단에 올랐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오버워치 리그 팬이라면 누구나 8월 26일(목, 이하 한국 시간)까지 트위터와 오버워치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MVP는 팬 투표 25%와 각 팀 제너럴 매니저(GM), 감독, 리그 중계진 및 언론 투표 75% 비율로 결정된다. 정규시즌 MVP에 뽑힌 선수에게는 트로피, 상금 5만 달러(약 6천만원)와 함께 차기 시즌용 MVP 져지 패치를 수여한다.

이 밖에 ‘올해의 신인’, ‘올해의 코치’, ‘역할 스타’ 및 ‘데니스 하벨카 상(Dennis Hawelka Award)’ 등 4개 부문에서도 시상이 이뤄진다.

매해 가장 뛰어난 신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신인’은 올해 데뷔한 뉴페이스 중에서 소속팀이 치른 전체 전장 기준, 50% 이상 참가한 선수에게만 수상 자격이 주어진다. ‘Haksal’ 김효종(2019, 밴쿠버 타이탄스, 은퇴), ‘Alarm’ 김경보(2020, 필라델피아 퓨전)에 이어 3년 연속 한국인 선수들이 수상을 노린다.

여기에 공격, 돌격, 지원 역할에서 각각 가장 뛰어난 4명의 최정예 라인업을 선정하는 ‘역할 스타’, 팀원과 조직, 그리고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데니스 하벨카 상’도 올해 주인공을 기다린다. 작년 신설된 ‘올해의 코치’도 선수 못지 않게 경쟁이 치열하다.

부문별 수상자는 9월 17일(금)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기간 중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2021 시즌 정규시즌 MVP 투표 방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관련 홈페이지 리그 소식 및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정규시즌 마지막 여정인 카운트다운 컵은 오는 8월 20일(금) 오전 10시 서울 다이너스티와 애틀랜타 레인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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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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