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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챌린저스] 비전 스트라이커즈, 힘의 우세 앞세워 우승컵 들어올려

김형근2021-08-15 21:20


◆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3 결승전
▶ 비전 스트라이커즈 0 : 3 F4Q
1세트 비전 스트라이커즈 13 < 아이스 박스 > 1 F4Q
2세트 비전 스트라이커즈 9 < 스플릿 > 13 F4Q
3세트 비전 스트라이커즈 13 < 바인드 > 5 F4Q
4세트 비전 스트라이커즈 13 < 어센트 > 5 F4Q

1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3 결승전에서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F4Q를 세트 스코어 3-1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첫 세트는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선택한 아이스 박스에서 진행됐다. 선공에 나선 F4Q가 소바-제트-레이나-아스트라-킬조이를 선택했으며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제트-소바-바이퍼-킬조이-세이지로 이에 맞섰다.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먼저 두 라운드를 막아낸 후 3 라운드에서 F4Q가 첫 포인트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4라운드부터 세이지가 중요한 포인트에서 팀원을 회복시키고 주요 포인트에서 바이퍼와 킬조이가 포인트를 쌓으며 우위를 가져간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승리를 쌓으며 차이가 급격히 벌어졌다.

전반전을 11-1로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앞선 상황에서 진영이 변경됐으며, 공격 상황에서도 첫 라운드를 가져간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14번째 라운드마저 무결점 플레이로 마무리하며 13-1로 첫 세트 포인트를 챙겼다.

두 번째 세트는 F4Q가 선택한 스플릿에서 진행됐다. 선공에 나선 F4Q가 세이지-레이즈-레이나-아스트라-킬조이로 반격에 나섰으며,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제트-세이지-아스트라-킬조이-브리치로 전력을 꾸렸다.

첫 두 라운드에서 F4Q가 클러치로 승리를 가져간 가운데 3라운드는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가져갔으나 4라운드부터 다시 F4Q가 상대를 제압했다. 특히 6번째 라운드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아스트라가 4킬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으며, 이러한 분위기 속 세이지와 아스트라를 중심으로 계속 라운드 포인터를 추가하며, F4Q가 10-2로 앞선 가운데 전반전을 마무리하고 공수가 전환됐다.

후반전 공격에 나선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13번째 라운드부터 포인트를 연속해서 추가하며 10-7까지 따라붙었으며, F4Q가 타임아웃 후 18번째와 19번째 라운드를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결국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상대 공격에 총기를 떨어뜨린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며 F4Q가 13-9로 2세트를 승리, 균형을 맞췄다.

세 번째 세트는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선택한 바인드에서 진행됐으며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킹’ 이승원 대신 ‘라키아’ 김종민을 투입했다. 선공에 나선 F4Q가 스카이-소바-레이즈-바이퍼-아스트라를 내세웠으며,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제트-아스트라-브리치-스카이-레이즈로 반격에 나섰다.

F4Q가 1세트와는 달리 4포인트까지는 획득하며 달라붙었으나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더 많은 포인트로 빠르게 앞서나갔다. 특히 3세트에 투입된 ‘루키아’ 김종민이 포인트를 정확히 짚으며 팀의 전력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전반 마지막 라운드인 12번째 라운드를 무결점 플레이로 마무리하고 공수 전환했다.

후반전 역시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우세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13라운드부터 포인트를 쌓았으며, F4Q에 1포인트만 허용했다. 결국 18번째 라운드까지 압도적인 우세로 승리를 거둔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13-5로 두 번째 세트 포인트를 획득하며 우승까지 하나의 세트만을 남겨뒀다.

네 번째 세트는 F4Q가 선택한 어센트에서 진행됐으며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다시 ‘라키아’ 김종민 대신 ‘킹’ 이승원을 출전시켰다. 선공에 나선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소바-아스트라-스카이-제트-킬조이를 선택했으며, F4Q는 소바-레이나-아스트라-킬조이-레이즈로 4세트에 나섰다.

초반 두 라운드를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챙긴 가운데 F4Q가 3라운드에 반격을 성공시켰으나 비전 스트라이커즈의 우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화력의 우세를 앞세운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세 라운드만 내주고 9-3을 기록하며 공수 전환했다.

후반전 첫 라운드는 F4Q가 공격에 성공하며 4번째 포인트를 가져갔으나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세 라운드를 연속해서 막아내며 게임 포인트 상황까지 이어졌다. 벼랑 끝 F4Q 역시 마지막 저항을 토해 한 포인트를 추가로 챙겼으나, 18번째 라운드에서 상대의 노림수를 반격한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경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포인트를 챙기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MVP는 준우승팀 F4Q의 '에스페란자' 정진철 선수가 선정되어 상금 5백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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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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