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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한화생명, T1 잡고 7승으로 서머 마무리

박상진2021-08-15 18:40


한화생명e스포츠가 서머 정규 마지막 경기에서 불꽃을 뿜으며 T1을 잡아냈다.

15일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0주 4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T1을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한화생명은 7승 11패로 서머를 마무리했고, T1은 연승이 끊기며 PO 2라운드 직행 역시 무산됐다.

1세트 경기 초반 한화생명은 바텀에서 유리한 구도를 만든 후 첫 전령까지 챙겨갔지만, 선취점은 T1이 가져갔고, 두 번째 전령을 가져간 T1이 탑 2차 포탑까지 압박하며 오히려 분위기를 역전했다. 불리해진 한화생명은 18분 교전을 벌였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칸나' 김창동의 나르가 급격히 성장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한화생명은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하며 힘든 상황에서도 이후 오브젝트 주도권을 쥘 여지를 만들었다.

하지만 T1은 21분 상대 정글러를 순간적으로 잡아내고 역시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낸 후 드래곤까지 잡아냈고, 한화생명 역시 바텀에서 김창동을 잡아낸 후 바론 앞에서 열린 교전에서 대승하며 경기 분위기를 역전했다. 시간차 에이스를 내준 T1은 바론을 내주지 않은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했지만 27분 벌어진 교전에서 한화생명이 재차 승리하며 바론까지 챙겨갔고 골드 차이는 7천까지 벌어졌다.

드래곤까지 챙겨간 한화는 바론을 노리고 있던 T1을 잡아내며 두 번째 바론까지 챙겨갔고, 골드는 1만 이상으로 차이가 났다. 이어 상대 본진에 오른 한화생명은 상대의 마지막 저항을 뚫어내며 첫 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 POG는 애쉬로 활약한 '데프트' 김혁규가 차지했다.

T1은 1세트 약한 바텀 라인전 구도를 보완하는 듯 진-레오나 조합을 들고 나와 초반부터 바텀에서 압박을 시작했고, 이어 첫 전령까지 안정적으로 가져갔다. 한화생명은 바텀에서 상대 미드를 잡이내고 선취점을 가져갔지만, T1 역시 미드에서 상대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놓지 않았다. 하지만 두 번째 전령앞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한화생명이 승리하며 다시 주도권을 가져왔다.

큰 피해를 감수하고 가져온 두 번째 전령으로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한 T1을 상대로 한화생명은 두 번째 드래곤 앞에서 '윌러' 김정현의 니달리가 활약하며 다시 앞서나갔다. 이어 상대 정글과 탑이 바텀에 가 있는 상황에서 바론을 순식간에 가져간 한화생명은 바론 버프가 끝날 즈음 드래곤 버프 3중첩까지 만들었고, 대지 드래곤 영혼까지 완성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이어 두 번째 바론까지 손에 넣은 한화생명은 36분 넥서스를 파괴하고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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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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