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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아프리카 장누리 감독 “어떤 팀 만나든 도전자 입장서 최선 다할 것”

김형근2021-08-18 00:00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인 kt 롤스터전을 역전승으로 마무리한 아프리카 프릭스의 장누리 감독이 이번 시즌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이야기했다.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kt 롤스터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역전승을 거두며 11승째를 기록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정규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생각한다.”고 이야기한 장누리 감독은 현재 팀의 상황에 대해 “선수들의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어 플레이오프에서 어느 팀을 만나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잘 준비해서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시즌을 통해 선수들이 어떤 부분이 성장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장누리 감독은 “다들 많이 발전한 것 같다.”고 평가한 뒤 “우선 ‘레오’ 한겨레 선수는 정말 많이 성장한 것 같고, ‘리헨즈’ 손시우 선수나 ‘드레드’ 이진혁 선수는 플레이에 안정감이 늘어난 것 같다. ‘플라이’ 송용준 선수는 운영이 깔끔해졌으며 기인 선수 역시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각각의 선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신의 기대치와 비교했을 때의 이번 시즌의 결과에 대해서는 “상위 팀과 승수 차이가 안나는 만큼 이길 수 있는 경기들을 놓친 것이 아쉽지만 어느 정도 만족할 만큼 팀이 성장한 것 같아 절반 정도는 만족스럽다.”고 말한 뒤 “물론 아직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기에 앞으로 진행될 플레이오프와 롤드컵 진출전 결과에 따라 제 만족도는 또 달라질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프리카 프릭스만의 스타일을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우선 저는 공격적인 조합을 선호하지만 선수들의 스타일에 따라서 조금씩은 바뀌는 듯 하며, 기본적인 팀 스타일로는 유리한 게임에서 최대한 변수가 없도록 안정적으로 승리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교전 시작 전의 셋업이나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면서 생각을 공유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장누리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팀을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도전자의 입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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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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