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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김정균 감독-‘칸’ 김동하 “PO-롤드컵 모두 최고의 성적 노린다”

김형근2021-08-17 16:15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와 롤드컵 직행을 동시에 확정지은 DK의 김정균 감독과 ‘칸’ 김동하가 확정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DK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에서 DK가 완승을 거두며 11승을 기록했다.

롤드컵 직행 소감에 대해 김정균 감독은 “롤드컵 직행하게 되어 기쁘지만, 우선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 내서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고 이야기했으며, 김동하는 “롤드컵을 노리는 팀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선발전인데, 선발전 없이 진출을 확정지어 부담이 많이 덜어졌다. 이를 통해 벌은 시간을 잘 활용해 좋은 결과를 노려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난해 롤드컵 우승팀에 오면서 부담이 없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김정균 감독은 “부담감은 처음부터 심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선수들과 코치들이 잘해줬다.”라고 공을 돌렸으며, 김동하는 “너구리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그대로 팀에 잔류해 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부담보다는 책임감이 생겨서 더 열심히 했다. 그 과정에서 폼도 찾아 다행이라 생각하며 이대로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롤드컵에 대한 각오에 대해 “세계 대회나 국내 대회 모두 중요한 것은 마찬가지고 잘 준비해서 마무리를 좋게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다.”라고 답한 김동하는 롤드컵에서 만나고 싶은 팀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예전 같으면 G2를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겠지만, 요즘의 G2는 고장난 장난감 같다는 생각이 들어 대회에 얼굴이나 비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이야기했다.

이번 시즌을 함께 한 김동하에게 “너무 열심히 잘해줘서 고맙고, 롤드컵 잘 마무리한 뒤에 다시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감사의 뜻을 전한 김정균 감독은 “열심히 해준 선수들과 양대인 분석관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프론트까지 함께 해준 모두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김동하도 김정균 감독에게 “항상 저희끼리 열심히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마지막까지 잘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곤 하는데 이야기대로 좋은 결과 내고 웃으면서 끝내고 싶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으며, “요즘 제 건강을 걱정해주시는 분들 많은데 마지막까지 응원할 맛이 나도록 잘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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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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