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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아프리카 프릭스, 한화생명 노림수 모두 차단하며 완승 (종합)

김형근2021-08-12 18:41


아프리카 프릭스가 완벽한 경기 운영과 화끈한 교전을 통해 한화생명 e스포츠를 제압하며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차이를 보여줬다.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10주 1일차 1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한화생명 e스포츠를 2-0으로 꺾고 10승째를 기록했다.

1세트 블루 사이드의 한화생명 e스포츠는 오공-트런들-아지르-애쉬-탐켄치를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의 아프리카 프릭스는 나르-리신-신드라-바루스-브라움으로 병력을 구성했다.

아프리카의 리신이 한화생명 1차 타워 부근으로 개입하며 오공의 귀환을 방해하고 이를 나르가 덮치며 포인트를 반복해서 기록했으며 전령을 치던 상대를 밀어내고 첫 전령을 챙겨 상단 지역에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했다. 한화생명도 두 번째 드래곤을 아프리카가 가져간 직후 트런들이 하단 지역에 개입하며 더블 킬로 봇 듀오를 모두 잡아냈으며, 두 번째 전령까지 챙겼다.

그러나 세 번째 드래곤을 마지막 순간 아프리카의 리신이 스틸한 뒤 교전을 승리한 뒤 하단 지역으로 향해 1차 타워를 철거했으며, 한화생명이 중앙 지역 1차 타워를 철거한 직후 아프리카 프릭스가 트런들과 오공을 쓰러뜨리고 나르와 리신이 대지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뒤 바론으로 향했다. 이어 바론 버프를 두른 한화생명을 덮쳐 4킬을 기록한 뒤 중앙 지역서 애쉬까지 처치했으며, 하단 지역서 양 팀의 선수들이 대립하는 동안 중앙 지역에 나르가 진입해 억제기를 파괴하고 장로 드래곤이 등장하자마자 하단 지역에서 교전을 전개, 아프리카 프릭스가 에이스를 띄우고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1세트의 POG로는 ‘드레드’ 이진혁이 선정돼 500 포인트가 됐다.

2세트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한화생명 e스포츠는 리신-럼블-비에고-애쉬-탐켄치로 반격에 나섰으며, 레드사이드의 아프리카 프릭스는 나르-자크-라이즈-바루스-레오나로 이에 맞섰다.

초반부터 치열하게 대립하며 킬을 주고받는 가운데 첫 드래곤을 한화생명이 가져갔지만, 직후 열린 전면전을 아프리카가 4킬로 제압한 뒤 전령을 챙겨 중앙 지역에 소환하고 탐켄치를 쓰러뜨렸다. 전령 앞과 중앙 라인에서 킬을 추가한 아프리카는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한 뒤 드래곤 2스택을 쌓았으며, 중앙과 하단 지역에서 동시에 교전을 열고 바루스의 트리플 킬을 앞세워 에이스를 띄운 뒤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쌍둥이 타워를 하나 철거했다.

하단 지역으로 집결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2차 타워를 파괴하며 본진으로 진입, 억제기를 파괴한 뒤 나머지 쌍둥이 타워를 철거했으며, 교전을 통해 화력 차이를 뽐냈다. 결국 상대를 우물 안에 가두며 넥서스를 파괴, 완벽한 승리를 손에 쥐었다.

2세트의 POG로는 ‘드레드’ 이진혁이 다시 선정돼 600 포인트가 됐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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