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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무관중 결승' 코로나19에 발목잡힌 LCK

이한빛2021-08-11 13:30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이번 LCK 결승도 관중 없이 진행된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의 결승전을 오는 28일 CJ ENG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승은 코로나19 4단계 방역 지침을 따름과 동시에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출전을 위해 해외로 출국하는 선수들의 변수를 줄이기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이번 결승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치러지는 네 번째 무관중 결승이자 LCK 아레나 외의 공간에서 치러지는 첫 결승이다. 세 시즌 만에 온라인 포맷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치러지는 LCK 결승이기도 하다.

지난해 1월 중순 국내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확산세를 예의주시하며 결승전 장소를 정해왔다. 2020 LCK 스프링에는 정규 시즌 2라운드부터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다가 결승전을 LCK 아레나에서 치른 바 있다.

2020 LCK 서머와 2021 LCK 스프링 결승은 아예 각 팀 숙소에서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2020 LCK 서머에선 수도권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정규 시즌 잔여 일정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했고, 2021 LCK 스프링는 개막부터 결승전까지 관중 없이 온라인 포맷으로 열렸다.

2021 LCK 서머는 개막 당시 정부의 코로나19 지침을 따라 관중을 소수 받았으나, 6주차부터 무관중으로 전환했다. 다만 2021 LCK 스프링 스플릿과는 달리 선수들은 LCK 아레나에 모여 오프라인으로 일정을 소화했고, 결승전도 일산에 위치한 CJ ENM 일산 스튜디오에서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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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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