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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2021년 마지막 한 경기 남은 DRX 김대호 감독 "내년 스프링 최선 방향 찾겠다"

박상진2021-08-09 12:10


플레이오프 진출은 좌절됐지만, 김대호 감독은 계속 팀의 성장을 이야기했다.

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9주 4일차 2경기에서 DRX가 T1에 0대 2로 패배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은 불가능 한 DRX는 패를 하나 늘려 2승 15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김대호 감독은 DRX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제트' 배호영의 플레이에 대해 강하게 피드백 했다. 전체적으로 자잘한 미숙함이 있었지만 배호영이 자신의 역할 수행을 잘 못해줘 경기 내 피해가 크다는 것. 

하지만 김대호 감독은 배호영이 처음 팀에 와서 보인 경기력은 대단했다고 전했다. 그래서 지금은 김대호 감독은 배호영이 본인이 피드백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잠시 움츠러든 슬럼프 구간 같다고 설명했다. 김대호 감독은 선수의 잠재력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해 미안하고, 선수와 충분히 소통하고 앞으로 더 잘 맞춰 가보겠다고 전했다.

김대호 감독은 이번 2021년은 선수와 코칭스태프 모두 서로가 서로를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했지만, 시즌 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한 신인 선수들로 이루어져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콜업 및 영입된 선수 3명은 시간이 없는 상황이기에 패배에도 같은 자리에서 머물러 있지 않고 계속 성장 중이라고 김대호 감독이 전했다.

DRX의 시즌은 한 경기 남았지만, 김대호 감독은 마지막 경기와 남은 연습 경기로 팀의 방향을 확인하고, 내년 스프링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본인까지도 정확하게 판단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대호 감독은 이번 시즌 기대에 미친 성과를 내지 못한 것에 팬들에게 사과하고 마지막 경기를 집중해서 잘 치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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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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